[피너툰] 천사씨와 악마님 265화 업뎃 :)

 

 

 

 

 

 

 

천악 265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천만다행으로 한울림과 로프리, 제나 모두가 무사하고... 

급박했던 상황들이 얼추 정리가 되고 휴식을

취하는 와중 제나와 로프리는...?? :)

 

이번화에서는 로프리가 기절해 있는 제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평소처럼 날카로운

시선이 아닌 걱정이 가득한 그런 눈으로 제나를 보는

그게 어쩌면 로프리의 진심은 아니었을까. 제나가 마주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ㅠㅠ

 

 

 

ps.

천악은 수요웹툰이지만 업로드 시간이 변경되어 전날인

화요일 밤 10시에 업로드가 되어요! 그래서 마치 

화요웹툰이 된것 같은 기분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됐어요ㅋㅋ

전날 밤에 뜨는 걸 보면 깜놀하면서 오늘이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이러고 있고ㅋㅋㅋㅋ

 

내일은 또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낮에는

29도까지도 올라갔다가 밤엔 10~12도 내려가고 하니까

살짝 목감기가 왔어요. 기침을 조금 하지만 심한건 아니라서 

감기약을 먹고 있어요. 여름감기는 최악중의 최악이라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모두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한주도 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