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7. 13:15

 

 

 

 

 

무언가 문제가 생겼음을 눈치챈 제나와 로프리...

 

 

 

 

 

 

 

 

 

 

 

천악 252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장난질이라는 걸 알지만 장단을 맞춰주는 샨...

그리고 일순 상황이 뒤바뀌는가 싶었는데...??

 

 

 

ps. 모두 편안한 설연휴 보내셨나요~

이번 설연휴는 적당히 원고하며 쉬엄쉬엄(?) 보냈는데 덕분에 컨디션이 

꽤 좋아져서 기분도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바퀴가 미끄러져 자빠링을

한 탓에 여기저기 다쳤었는데, 열흘 정도 된 지금은 꽤 많이 나아서 

적당히~ 쌩쌩해졌네요. :Dㅋㅋㅋ

여러분들도 항상 길 다니실 때 조심하셔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2. 10. 17:00

 

 

 

 

 

 

 

 

 

 

천악 251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드디어 징조가 나타난 가람이에게 걸렸던 주술 세뇌...

하리를 일부러 노린 것인지 혹은 가장 가까이에 있던 하리를

붙잡은 것인지. 가람이의 상태가 이러면 하리는

어떻게 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가람이가 하리를

다치게 하면 안되는데~~ 하리야!!ㅠㅠ

샨 얼른 무릎꿇어(?)ㅠㅠㅋㅋㅋㅋ

 

 

 

 

ps.

모레면 벌써 설날이네요! 언제 설날인가,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갑니다. 세상에나...

설날이 다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코19는 흉흉하게 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설연휴 만큼은 모두 편안하고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우리집 모두 설연휴에는 

다른 곳을 가지 않고요. 집안에만 콕 박혀서 쉴 예정이랍니다.

이럴때 특히 또 조심해야 한다니, 그렇게 해야지요.

최대한 밖에 돌아다니는 일은 자제하고 집에서 요양한다

생각하고 맛있는 것 먹고 쉬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편안하고 따뜻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2. 3. 12:25

 

 

 

 

 

 

 

 

 

천악 250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나타샤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가람이의 러브어택(?)

이 두 사람의 꼬여버린 애매한 관계도 어떻게 풀어지게

될지 기대하고 있는데...! 과연 나타샤가

이번엔 어떻게 반응할지??

 

 

ps.

손가락도 시렵고 발가락도 시려울 때는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면 다시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지금, 약간 추운것 같아서 몸을 데우려고

자몽차를 한 잔 가득 타왔습니다. 달콤쌉쌀한 뜨끈한 자몽차를

홀짝이고 있으니 세상 평화롭고 따뜻하네요~

 

이래서 티타임은 릴렉스+힐링 인가봐요~! :Dㅋㅋㅋ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차 한잔으로 소소하게 행복해져봐요~

남은 한주도 모두들 화이팅~~^^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1. 27. 20:41












천악 249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마녀님의 바람직한 하리 진찰...ㅎㅎ

우리 하리ㅠㅠ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샨 빨리 어떻게 좀 해봐(?)

그리고 가람이도 낌새가 심상치 않은데...

과연 가람이와 나타샤는...??





ps.

이야, 신년이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어요. 세상에나... 시간이 참

느릿한 듯 하면서도 돌아보면 엄청 빨리 지나가 있고...

늘 그렇네요. 다시 한파주의보가 떴네요. 한동안 

또 추워질 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남은 한주도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1. 20. 17:01













천악 248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우리 하리ㅠㅠㅠㅠ 하리는 어떻게 된 걸까요?

샨은... 하리가 정말 걱정되겠지만 겉으로는 여전히 침착한 편...

가람이랑 하리가 어떻게 된 건지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그래도 샨이 하리를 잘 달래주고 안심시켜줘서 다행...ㅠㅠ

검은 망토, 마노아의 목적은 대체 무엇인지...??


하리는 약하지 않습니다. 단지 주변인들이 너무 강한것

뿐이죠. 예를 들면 샨이라던가... 샨이라던가...ㅠㅠㅋㅋㅋㅋ

하지만 하리가 하키보다 약한 건 맞죠.. 그건 본편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하리 역시 

막강한 편이에요. 어지간한 괴물들을 때려잡을 정도는 되니까요.

하리가 더욱 성장해서 완전체(?)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샨이 하리를 잘 지켜주고 보듬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ps.

최근, 살짝 감기기운이 있어서 어엇...! 안된다!! 하면서 판피린? 

작은 병에 든 액상 감기약을 먹고 푹 잤더니 감기기운이 싹 날아갔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종합감기약들 중에서는 최고로 효과를

잘 본 것 같아요. 원래 알약보다 액상이 효과가 더 좋은건가요?

앞으로 감기약은 이것으로 정착!! :D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1. 13. 16:54













천악 247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싸울때도 센스있게 싸우는 우리 하리...ㅎㅎ

으르렁 거리는 게 은근 귀엽...ㅋㅋㅋㅋ 지만 가람이와 하리 

둘 다 위기가ㅠㅠㅠㅠ 샨이랑 나타샤가 빨리 와줘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나중에 하리는 방심했다고 샨한테 이케저케 혼나야 한다ㅠㅠ

하리가 크게 다치면 안되는데 다음편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ps. 

최강한파가 좀 수그러든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확실히 낮에는 좀 덜 추워져서 

좋습니다ㅎㅎ 밤에는 또 기온이 뚝 떨어지긴 하지만

낮이라도 덜하니 좋네요~  저는 더운 것보단 추운 걸 선호하지만

너무 추운것도 역시ㅠㅠㅋㅋ 손가락 발가락이 곱아서 말이에요ㄷㄷ


올 겨울은 다행히 감기 없이 지나갈 것 같아요.

설마 막판에 걸리진 않겠지...^ㅇ^...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1. 1. 6. 17:15



귀여운 울림수아ㅋㅋㅋㅋ

한울림은 요수아로 마음이 캬라멜라이징~ :)ㅋㅋㅋ




















천악 246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한쪽은 연애상담소가 열렸구요, 

다른 한쪽은 싸움판이 열렸구요 ^^....ㄷㄷㄷ


이번에야말로 하리네가 마노아를 때려눕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을 흐리는 마노아...!!

하리는 오늘도 참으로 샨바라기... 마노아가 샨을 귀찮게 하니 

내심 열받았던 듯ㅠㅠㅋㅋㅋㅋㅋ


샨 쪽의 모닥불 쬐며 연애상담을 하는쪽도 은근한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ㅎㅎ 한울림ㅋㅋ 요수아ㅋㅋㅋㅋㅋ

두 사람 귀엽단 말이죠ㅋㅋㅋ



새해가 되고서 첫 업데이트로군요~! :)

오늘 최강 한파라는데 정말 그런듯, 다른 떄보다 

좀 더 손가락 발가락이 시렵네요~ 모두 감기 조심! 또 조심~ :D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2. 30. 17:42














천악 245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군고구마 7개와 구운감자 5개로 소식(?)을 하고 산책을 나선 하리ㅋㅋ

이제보니 하리는 위장도 대인배였구나?ㅋㅋㅋ

시시콜콜한 잡담을 나누며 산책 겸 순찰을 하러 숲을

돌던 하리 일행은...?





ps.

새해가 코앞이로군요! 

올 한해, 천악과 함께 해주신 모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


내일만 지나면, 내일모레면

드디어 2021년 새해가 밝아오네요. 올해는 타종행사나 뭐 연말연시

행사 같은것들은 대부분 사라졌다죠.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새해를 알리는 타종이 없어도 마음만은 새로운 희망으로 유쾌하게, 

또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모두들 정말 고생하시고 수고 하셨지요. 마음고생도 많으셨을테고요.

그걸 또 아무에게도 말 못할,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상처로

안고계신 분도 계실테지요. 새해에는 모두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빛이 스며들어 따스함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다시금

기운을 냈으면 합니다. 눈물 대신, 웃음을 한보따리 

안아 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도 모두모두 좋은 일만이 다가오길 기도해요.

연말연초엔 한파도 심해진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해피뉴이어~!! :D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2. 23. 19:19





















천악 244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유진 신관님과 탄의 평화로운 한때를 방해하는 자 누구인가

유진 신관님 자상하면서도 똑부러지는 면이 참 좋아요.

우리 애를 괴롭히다니 가만두지 않겠어(?) 하는 강한 언니.. 아니

강한 이모... 정도??ㅋㅋㅋㅋㅋㅋ


마노아가 다시 나타나 탄을 꼬드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 탄은 조금쯤은 반가웠을런지 혹은 진절머리가

났을런지. 옆에 샨이 있었다면 뭔가 좀 더 확실한 느낌이 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 물론 저는 탄을 아주 믿고 있습니다.

그렇고 말고요. 샨한테 맞아죽을수도





ps.

벌써 12월도 중순을 지났습니다.

이럴수가...! 어쩜 이렇게 시간이 속사포처럼 지나간다죠.

춥다 춥다 하고 있었더니 벌써 12월도 다 지나가려고 하고,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모레는 크리스마스! :)


물론 이 시국에 크리스마스니 뭐니해서 모임을 가지거나

바깥에서 돌아다닐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여러분들 모두 감기도 조심하시고, 답답하더라도 

조금씩 참아보아요~^^ 혼술을 해도 즐겁겠고 집에서 가족들끼리 

맛있는걸 먹으면서 보내는것도 참 즐겁잖아요ㅎㅎ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다음화에서 또! :D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2. 16. 18:48














천악 243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역시 우리 하리는 총수(?)에 어울리는 여자입니다ㅋㅋㅋ

약간의 질투 정도는 기본 장착이지만 속깊은 여친을 둔 샨은 

복받았네 라고 생각하는 저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전보다 하리에게 많이 유들유들해지고 부드러워진

샨을 볼때마다 느낌이 새롭달까요. 예전 에피소드를 다시 

볼 때면 샨이 이렇게 냉담하고 냉정하고 쌀쌀맞을때가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하리ㅠㅠ 존버는 승리한다의 표본...ㅠㅠㅋㅋㅋ





ps.

날씨가 겁나게 추워졌습니다. 아, 정말 추워요!

세상에... 몇년 전에 봤던 고드름을 올 겨울에 

또 보게 되려나 싶을만큼 한파가 장난이 아니군요.

모두들 감기 조심조심 하세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2. 9. 20:14








망토 괴한의 정체는....!!?










제나랑 로프리는 다행히(?) 오늘도 티격태격 :)ㅋㅋㅋ








천악 242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늘자는 에피 제목 그대로 뜻밖의 재회였습니다.

정말 뜻밖이었네요. 사실 누구였더라도 뜻밖이었을 것만 같지만,

그래도 의외의 등장...!! 하지만 그와 더불어 또 여러가지 추측이 머릿속을 

왔다갔다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제나랑 로프리는 살벌한듯 안살벌하게 티격태격하는 면이

있어서 좋아요ㅋㅋㅋ 특히 제나가 넘 인성퀸이라서 로프리는

참 다행이었다(?) 샨이 제나가 하는 말을 들었으면 

로프리는 아마 뒷산으로 불려나갔을 것(???)ㅋㅋㅋㅋㅋㅋㅋ

휴 제나 넘 좋네요 :Dㅋㅋㅋㅋ




ps.

최근 잘 익은 깍두기가 넘넘 맛있어요... ^///^

오늘 늦은 저녁은 라면에 깍두기 입니다(침꼴깍)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2. 2. 21:43













천악 241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2천계 전투대장님이 겁나게 강한 사람일거라고는

미처 몰랐던 나타샤는 샨의 강함에 감명을 받은 듯...??

그리고 그 시선에 가람이는 질투아닌 질투를...ㅋㅋㅋㅋ


그리고 샨은 자꾸만 자신들의 앞에 

나타나고 마물들을 풀어놓는 검은망토를 

쫓기 위해 움직이는데... 과연 검은망토를 때려잡을 수

있을지...??






ps.

벌써 11월이 다 지나가고 12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코x나도 벌써 일년이 되어가고... 모두들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12월은 한파가 굉장할 거라고 들었어요. 추위가 

엄청날수록 조심하지 않으면 그에 따른 질병도 

따라오겠지요. 감기도 항상 조심하세요!



ps2.

제가 한번 연기되었던 내년 2월의 모백 3회에 참가하려고

한참전에 지인분의 부스를 나눠쓰게 되었었어요. 간만에 회지를

그리고 싶기도 해서 말이죠 :)

그런데 바이러스가 최근 다시 기승이라, 2월인 행사가

취소된다면 그러려니 하겠고, 바이러스로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참가를 그만두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작이든 천악 2차든 시간을 좀 내서 회지는 그리고 싶은데, 

행사는 불참이고 거기에 만약 작업을 하게 된다면 포스타입 쪽으로 

업로드하여 판매하면 될 것 같아요.

포스타입이 이런 점에서는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럼, 이 건에 대해서는 또 뭔가 생각을 굳히는대로 알려드려야겠네요~


남은 한주,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1. 25. 16:43












천악 240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드디어 이산가족 상봉(??)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드디어!

그리고 구름이랑 치크가 너무 귀엽습니다...(콩깍지)

구름이 눈이 동그랗게 띠용~하는거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괴물들 왜 자꾸 나타나는 걸까??

그래도 샨이나 하리 등등 모두 모여있으니 일망타진 하겠고ㅎ

다음화도 기다려지네요(?) 열심히 해야지...!! :)ㅋㅋ





ps.

이제 겨울이라는 실감이 나는 날씨...!

꽤 춥네요. 잠깐 외출을 할 때 공기가 무척 차가워졌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지라 

추위는 잠깐만 느끼지만 말이죠ㅎㅎ 몸을 마구 움직이다보면

열이 올라서 추위는 잠시입니다ㅋ 체온이 오르기 전 10분 내외가

꽤나 쌀쌀하게 느껴져요,


올해 겨울은 절대로 감기따위 걸리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다니세요! :D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1. 18. 22:50












천악 239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오늘자 천악은... 하키의 포스가 간만에 뿜뿜!!

너무 좋네요 후후ㅠㅠ 최애가 이렇게 멋쁨할때의 기분이란

정말 기립박수와 함께 야광봉을 들고 응원하고 싶은 정도랄까요ㅋㅋㅋㅋ

단번에 나타샤와 가람이를 제압하는 하키의 포쓰!!

히스바라기 하키 넘 좋습니다ㅠㅇㅠ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일행을 찾아낸 샨...ㅠㅠ

아, 물론 본편 안에서의 시간상으로는 고작 하루가 지난

시점이지만 말이지요...!! 어떻게 달의 마을을 벗어나

돌아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ㅎㅎ




ps.

최근 누텔라 라는 초코잼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밋밋하고 심심한 맛의 스틱과자에 콕 찍어서 먹으니까 

상당히 맛있어요.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과자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어쩐지 갑작스러운 호기심에

누텔라 주먹만한 것 한통을 사봤는데... 꽤나 오래 먹을거 같긴 하지만

만족스럽네요! 일반 초콜렛을 먹는것보다는 조금씩 과자에

찍어먹으니 덜 달고 맛있는 것 같아요. :) 만~족~~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1. 11. 19:22









천악 238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이쪽 소꼽친구들 VS 저쪽 소꼽친구들(?)ㅋㅋㅋㅋ

나타샤는 꼬마 시절에도 듬직하고 쿨내가 진동하는 

아이였네요~ㅋㅋ 가람이는 의외로 연약하고 소심한 어린이....


소꼽친구들이 다투면 이렇게 되는 것이라,

라는 것을 히스하키에게 몸소 보여주는 두 사람...ㅋㅋ

히스하키는 이 두사람에 비하면 아직 멀었군요(??) :Dㅋㅋㅋㅋ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ㅋㅋ 아무나~ 이겨라~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1. 4. 19:49










천악 237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제나의 힘따위는 가볍게 제압해 버리는 로프리...

아 이 두 사람 진짜... 처음엔 정말로 혐관 그 자체였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언젠가부터 조금씩 풀어지는 것 

같더니 지금은 혐관이긴 한데 묘하게 서로에게

은근한 관심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서로 그걸 잘 모르는 것도 같고ㅠㅠㅋㅋㅋ


이 두 사람의 오묘하고 애매한 관계도 좋아합니다.

제나는 자기가 로프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고... 저도 모르게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듯... 하지만 그게 로프리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감정을 건드린 게 아닐까...


투박하고 거친 키스로 입술에 생채기까지

내버린 로프리가 은근 바로 반성하는 것 같죠.

사실 미안하다는 어찌보면 간단한 말 한 마디를

하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걸...

두 사람의 상황에서도 그렇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일상에서도 그런 일은 많은 것 같아요 :)


누구나 사과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미안해야 할 것을 되려

화를 낸다거나 한 적이 있지는 않을까요. 속으로 아차, 하고 

뜨끔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그대로 틀어져 버릴때도 있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에 대해 :)


두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계속 흘러가게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샨하리나 히스하키, 울림수아와는 또다른 느낌이라서

꽤나 즐기고 있고(?) 좋아합니다.






ps.

오늘은 점심 무렵부터 외출을 했는데, 날씨가 상당하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싸늘한 공기에 바람까지 불다니?

추워라~ 라고 했는데 자전거인이다보니 10분이 지나자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티셔츠에 바람막이,

그리고 얇은 점퍼 하나 입었을 뿐인데 아, 더워더워. 


나중에 집에 돌아왔을때는 얼굴에 땀이 주르륵 흘렀어요.

아하, 역시 추울때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거죠.

올 겨울, 감기없이 무사히 보내기에 도전해요.

매년 하는 노감기 도전이지만 자주 실패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


여러분, 늘 건강 조심하셔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D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0. 28. 22:05







유나 손은 약손~ㅋㅋ

















천악 236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웬일로 로프리가 제나한테 저런 말을??

네가지가 없는 로프리지만 최근에는 좀 순해진 느낌도 들고...

제나랑 더 좋은 분위기가 되려나... 두 사람의 밤산책을 기대해봅니다  :Dㅋㅋ


그나저나 유나가 너무 귀여워요.

아주 깨발랄하고 맹랑한 점이 웃기고 귀엽고ㅋㅋㅋ

같이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을 듯한 어린이네요ㅋㅋ



PS.

올해는 가을을 어떻게 체감했냐면, 역시나 은행 냄새죠ㅋㅋ

잠시 외출했을 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길 여기저기서

맡는 은행의 꼬릿한 냄새가 가장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가을이었습니다(?)

아니, 요새 밤엔 너무 춥지 않나요ㅋㅋ 가을이 벌써 다 가고 

이미 초겨울 같아요!!ㅋㅋ 아, 콧물이 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 또 조심~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0. 21. 17:35











천악 235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애기애기한 히스랑 하키, 하리를 보니 좋군요.

샨은... 샨 이모는...이때가 10대 후반이다보니

거의 그대로인 모습...^^ 샨의 아가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가아가 할때는 하나같이 다 귀엽지만,

개인적으로 로프리 아가때와 더불어 샨 어린이는 정말 귀여웠다고 생각합니다.


와중에 제나는 로프리를 살짝 걱정하는데...

그런데 보면 볼수록 나타샤는 굉장히 직설적이고 돌직구네요ㅋ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막 말을 해버려! 넘나 자연스럽게!ㅋㅋ

그런 나타샤 싫지 않아요...ㅎ





ps.

오늘 오후에 잠깐 비가 내린다더니 지금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들리네요. 아 좋아라... 저는 폭우는 싫어하지만

적당한 비는 참 좋아라 합니다. 

창문을 때리는 토독토독 하는 빗소리... 좋지 않나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0. 14. 15:48












천악 234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헛소리하는 히스에게는 목걸이가 약(?)ㅋㅋㅋ

시험삼아 히스에게 목걸이를 걸어봤던 하키에게는

뜻밖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고...!!


사실 히스가 이렇게나 스윗한 여자라 이거죠...(두근)

하키가 좋아할만 합니다(??) :D

평소 능글능글 하면서도 쏘스윗한 히스도 좋지만

하키 앞에서 속마음 들켜서 부끄러워하는 히스도 귀엽고 좋아합니다ㅋㅋ




PS.

이제 날씨가 완전한 가을 날씨네요.

가끔 외출할때마다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진 길목은 아주그냥...

죽음의 냄새로 인한 지옥길이...^^ㅋㅋㅋ

더더욱 가을이로구나~ 하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ㅋ


밤기온도 상당히 싸늘해요. 따뜻한 것보다는 선선한 날씨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지만, 금세 추워지겠죠~

요때쯤 또 아차, 하면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20. 10. 7. 17:07





격렬하게 부정하는 가람이 :)

과연 뜬구름 잡는 소문인 걸까(??)


















천악 233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D



제나와 가람이는 함께 술집으로 향하고,

히스와 하키는 이미 술집에 도착했네요ㅋㅋ 잘 골라서 들어간 거

맞니, 얘들아...!ㅋㅋㅋㅋ 술집에서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내심 궁금해지네요. :)





ps.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연휴가 어제 같았는데 벌써 추석연휴가 지난지도

며칠이나 됐네요. 역시 시간은 언제나 아닌 것처럼,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져도 다시 생각해보면 순식간인것 같아요.


이번 추석은 어디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만 있었네요.

그렇죠, 역시, 음... 어딘가를 놀러가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는 위험하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하며 놀거나 쉬는 걸 무척이나

좋아해서 편하게 뒹굴었습니다. :)


그런데 날씨는, 엊그제? 쯤 부터인가 갑자기 밤기온이 

상당히 쌀쌀해진것 같아요. 신기할 정도로 갑자기 그러네요!

이럴때일수록 당연히 감기는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역시 건강이 최고 아닌가요~ :D

모두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웃는 일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함에, 웃음 한번 더해지면 더욱 건강해요.


그럼, 남은 한주도 화이팅~! ^^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