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공간이 슬슬 ㄷㄷㄷ 비좁아앙
저는 외장하드 3.5 크기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휴대용은 손바닥만한 2.5 사이즈이죠ㅎ
근데 저는 밖에 큰 용량의 파일을 갖고 다닐 일이 없는지라
학생때도 그냥 2~4기가짜리 usb로 모든 컴퓨터 관련 과제들을 해결했어요ㅎㅎ
집에서는 따로 외장하드를 사용합니다만, 500기가와 2T짜리를 사용하는데
어제 고전 영화를 잠깐 보고 싶어 연결하고 열어보니 2T가 남은 용량이 벌써 110기가 정도밖에 안되는...!!!
안 쓰고 안 보는 것들은 지워야겠다.. 하면서 폴더를 뒤지는데 어쩐지
이것도 나중엔 볼 거 같고 저것도 나중엔 쓸거 같고ㅋㅋㅋㅋㅋㅋ 결정장애가 와섴ㅋㅋㅋㅋㅋ
큰일입니다. 그렇다고 저장용 외장하드를 또 늘리고 싶지는 않고...!!!
맘 먹고 좀 비워봐야겠어요ㅋ 작년? 쯤에 이 2T짜리 외장하드를 샀을 때는 정말 이제
무엇을 넣어도 용량 걱정없어! 끝도없이 들어가겠는걸!! 하면서 기뻐했는데 1년 좀 넘었을 뿐인데
이게 다 차려고 하다닠ㅋㅋㅋㅋ 후... ^ㅇ^ 중요한 것만 딱!! 보관해야겠어요.
'일상&낙서 등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홈플 구경하다가 구입한 0.7 샤프 :) (2) | 2016.06.26 |
---|---|
[일상] 맛있는 고양프라이 (4) | 2016.06.23 |
[일상]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8) | 2016.06.08 |
나의 생각은 화수를 초월하고...ㅋㅋㅋㅋ (6) | 2016.06.01 |
[일상] 비빔면이 너무 마시쎀ㅋㅋㅠㅠ (1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