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으려고 하던 목감기가ㅋㅋㅋ 악화가 되었습니다.
뭐랄까... 낮 기온이 상당히 높잖아요? 몹시 더웠지요.
그리고 밤 기온은 아주 선선쌀쌀하니 시원한 거에요!!
그래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발가락 시렵게 새벽 시간을 보냈더니만...^ㅇ^
자다가 기침한다고 사망하는 줄...ㅋ
약도 떨어졌고 해서 그냥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고 있는데
좀체 떨어지질 않네요, 이놈의 목감기.
이대로라면 분노에 찬 괴성도 환희 가득한 환호도 지를수가 없어.
'아하하하 쿨럭 하 켈록!! 허억 쿨럭... 크학 하하하!!' 이렇게 웃어요. 제가 들어도 무섭죠 :)
하지만 몸이 허약해지거나 한 것은 아니에요. 몸 자체는 튼튼합니다 헤헷.
다만 기침을 좀 심하게 할 뿐... 옆에서 보면 병자같은 기침이긴 합니다.
오늘은 머리가 띵해서 긴장감을 좀 가져보고자 메탈슬러그 2, 3을 플레이하고 놀았는데...
이야, 이거 역시 재미있다!! 허접한 실력으로 코인을 넣어가며 신나게 플레이합니다.
실은 지금도 플레이하다가 블로그에 와 봤습니다ㅋㅋㅋㅋㅋ
내일 모레 수요일에 피너툰에 연재 공지 뜨겠네요. 네, 아마 뜰 것입니다.
저는 그냥 계속 원고나 쌓아가야죠. 특별한 일 아닌 이상은 휴재는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저에게 성실연재할 힘을 주세요...!!(천사소녀 네티 빙의)
고전게임 조금 더 하다가 콘티 짜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뭐 원고 만드는 과정 이런거 포스팅하면 재미있게 봐주시려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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