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입안 볼살쪽을 씹어서 입안이 왕창 헐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바보같은!!ㅋㅋㅋㅋ 며칠 전 밥먹다가 그만 안쪽 살을 한번 콰직!
하고 씹었는데, 그만 두번 정도 더 씹어버렸더니 살짝 너덜해졌지 뭐에요.
그 다음날 방심하고 밥먹다가 또 두번 정도 씹었는데 그때부턴
고통스럽더라구요!!ㅋㅋㅋ 밤에 봤더니 왜 그 하얗게 되어있는거 있죠?ㅋㅋ
그게 새끼손톱 절반 만한 크기로 벌겋게...ㅋㅋㅋ
그리고 또 어제 정말 조심하면서 밥을 먹었는데 또 한번 콱 씹어버리고
너무 놀라서 온몸이 그냥 경직되어섴ㅋㅋ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게
넋이 나가있다가 다시 밥먹고ㅋㅋㅋㅋ
오늘은 무사히 한번도 안 씹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씹어가지고
걍 안에서 부어서 왼쪽 안면의 아래쪽이 그냥 아파요ㅠㅠㅎㅎ 물만 마셔도 아프고 따갑고
밥 먹는 것은 그냥 고통 그 자체...!! 이게 바로 강제 다이어트!!ㅋㅋㅋㅋㅋㅋㅋㅋ 굿ㅋㅋㅋ
그냥 하얗게 헐어서 아픈 건 당연히 예전에도 많이 겪어봤지만
이렇게 직접 내 이로 씹고 또 씹어서 만신창이 만들어 본 것은 처음...ㅋㅋㅋ
저 원래 밥을 비롯한 모든 먹는 것을 진짜 맛있게 먹는 사람인데 요 몇 끼는 정말 맛대가리 없게
먹고 있어서 스스로 넘나 슬퍼용...ㅋㅋ 이건 또 며칠이 지나야 완치가 될 것인가.
아무튼 요 며칠은 포스팅도 자주 안하고 더위랑 입안 헐... 때문에 넋을 놓고
지냈네욬ㅋㅋㅋㅋ 밥 먹을 때 모두 조심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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