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2. 16:53

 

 

피너툰 연재 게시판에 올라가는 예고편은 아닙니다.

그냥 홍보 겸(?) 공개하는 오리지날 입니다.

 

 

 

 

 

 

 

 

이건 정말 한참 전에 그려놨던 것.

 

정식 연재본에서는 타이틀도 디자인이 다릅니다 :)

그리고 컬러링도 단색이 아니라 그림자 등등 좀 더 들어가 있어요ㅎㅎ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 정말 가능한 한 휴재없이 달리고 싶어요ㅎ

그러니까 그 전에 놀아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10. 18:59

 

 

오늘은 대구에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 늦게는 그친다고 했는데

그칠 기미가 없이 마냥 내리고 있어요ㅋㅋ

 

하지만 저는 실내라서 좋다는!! 실내에 있을 경우 한정으로만

비내리는 날씨 너무 좋아합니다.

빗소리가 참 좋아요ㅎ

 

 

도서관에서 장르 소설을 대여해 읽는게 취미 중 하나(주로 범죄 추리, 환상, 스릴러 류)인데,

월요일은 휴관이고, 오늘은 비가 와서 도서관을 못 간 관계로 어제부터 초고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이거 아무도 모를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 괜찮아...(눈물)

 

 

 

 

 

 

핸드폰에 게임보이 에뮬로 게임을 즐길수가 있더라구요!!

바로 다운로드해서 고고싱ㅋㅋ

 

 

 

 

 

 

 

 

 

 

2010년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건 아마도 한글화가 된 년도가 아닐까...!!?

원 게임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ㅋㅋㅋ

 

레드, 블루, 그린 버전이 있는데 레드버전만 한글화가 완료 >_<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글화 된 옛날게임 넘 좋음... 도트가 넘 사랑스럽네여ㅠㅂㅠ!!

 

 

 

 

 

현재 초반 회색시티에서 웅이를 박살내고 달맞이 산으로 가서 로켓단 찌끄레기들을

만나서 맞다이 뜨는 중인....

 

 

 

 

 

 

 

피카츄 리스트 미니멀이 삐삐모양이라 소심한 불만...ㅋㅋㅋ

근데 레벨이 별로 높지는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 노가다 해야징

네,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어요ㅎ

 

아니 왤케 요새 게임은 잘 안하게 될까(온라인 게임은 99%안함)...

난 왤케 고전+아날로그틱한 인간인걸까... 하는 고뇌도 조금 했습니다... 만 그냥 강력한 취향인갑다^ㅇ^

 

저는 어니부기로 시작했어요. 진화 전 꼬부기죠. 이상하게 저는

물포켓몬이 젤 강한거 같이 느껴져서 항상 스타팅을 물 포켓몬으로 하게 되요ㅋㅋㅋ

 

 

닌텐도 NDSL이나 3DS나 그런걸로 하는 루비 사파이어 뭐 이런거

아니고요, 진짜 십 몇년 전 게임보이 게임....

심지어 NDSL이랑 3DS는 기기가 있는데 잘 안함잼...ㅋㅋ 아, 소프트 사놓은 건 깨야할텐데ㅋㅋ

 

 

에뮬로도 간단히 돌릴 수 있는 고전 콘솔 게임, 휴대용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고전 도스 게임들도...★

패미콤, 슈퍼 패미콤, 메가 드라이브,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 NDSL 등등...

오락실 게임인 마메도 좋아해요. 특히 메탈슬러그 짱잼. 피오X에리 커플링이 마구마구 돌아갑니다ㅋㅋㅋ

 

어쩐지 오늘은 되게 횡설수설하는 거 같지만...ㅋㅋㅋ

시작을 했으니 포켓몬 챔피언이 되어 엔딩을 보고 말겠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8. 16:28

 

 

 

 

 

 

 

카페 연재 분량 속에서 샨하리에 비해 조명을 아직 덜 때려줘서 그렇지

히스카야도 매우 몹시 이쁘고 좋은 녀석입니다 >_<

 

히스카야는 특히 백발이 잘 어울린다고 해서 뿌듯한 캐릭터인데요ㅋㅋ

백발을 생각지 않고 있던 분들은 다들 백발 엄청 잘 어울린다고ㅋㅋㅋ 매우 흐뭇합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백발에 어울리게 잘 되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저는 즐겁습니다.

 

이렇게 보고나면, 이젠 히스카야가 백발 이외 다른 컬러가 머리카락에 들어간다고

상상하면 영 안 어울려서.. 아무 색도 대입하지 않아요ㅋㅋ

 

그리고 뭐라해도, [천사씨와 악마님] 구상 할 때 캐릭터 생성 번호 1번입니다.

히스카야 > 하키 > 샨 = 하리 순으로 캐릭터 메이킹이 되었습니다ㅋㅋ

 

 

 

언니들 쪽에 비해서 조명을 덜 때려줘가지고 샨하리 이야기 터짐에

좀 묻혀있는게 지금 분량....ㅋㅋ

 

주인공은 물론 히스하키샨하리 네명이고, 가장 빅 비중차지함 이긴 하지만요ㅋㅋ

 

 

여담이지만 애들 몸매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느낌과 생각은... 공통적으로 볼륨감은 다들 괜찮고,

 

히스는 날씬한 듯한 느낌이고, 샨은 약간 아담하고 슬림한 느낌.

하키는 키 크고 날씬한데 글래머스럽고, 하리는 그냥 완전 쭉빵(....) 걍 몸매가 젤... 볼게 많아(?)ㅋㅋㅋㅋ

 

이런 느낌입니다. 무슨 병맛같은 느낌이지 이건...ㅋㅋㅋㅋ

여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애들 가슴이랑 엉덩이를 그려요...(?) 라고 해도

적나라한 몸매는 많이 나오지도 않으니 슬프다. 앞으로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희망사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네 그렇답니다^^ㅋㅋ

 

ps.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치킨 먹음 무려 교x치킨!! ^ㅇ^b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6. 20:55

 

 

엄마님한테 목감기 옮음.....^ㅇ^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내 목도 칼칼해지더니 어느순간 약간 쉰듯한 이 목소리라니...ㅋㅋ

게다가 목감기 기운에 정신이 약간 맹해지는 순간 흠칫 놀람 교향곡.

 

엌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목감기 옮았나봐!!!!ㅋㅋㅋ

지금도 목이 간질간질하니 자꾸 기침하고 싶어져요ㅋㅋㅋㅋㅋ 매혹의 기침이다.

그런고로 따뜻한 물 마시고 약먹고 자겠습니다 :)

 

 

ps. 이번 태풍 피해 몇 가지 보고 진심 ㄷㄷㄷㄷ

아파트에 영화 간판 날아가서 베란다가 박살난 사진을 누가 보여줬는데

정말 깜놀ㅠ_ㅠ 무시무시합니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4. 14:43

 

 

 

 

 

 

 

저 어딘가 뭔가가 띠꺼운 듯한 표정 보소ㅋㅋㅋ

더욱더 팜프파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를 좀 다르게 그렸더니 느낌이 다른듯 비슷한듯 재밌군요 :)

 

바람이 진짜 엄청 불어서 이건 그냥 태풍임다.

창문이 덜컥덜커덜컹덩덩@!@@!!! ㄷㄷㄷ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3. 00:48

 

 

 

 

 

 

 

전체 이미지입니다 :)

완성하고나니 확실히 이쁘고 좋네요ㅎ

고퀄리티로 그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적당히 깔끔하게 작업했어요ㅎ

 

 

 

 

 

 

 

히스하키 컷.

 

 

 

 

 

 

샨하리 컷.

 

 

 

 

표지를 구상하면서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같이 넣었는데,

일단 천사 날개와 악마 날개는 '천사씨와 악마님'의 타이틀에 맞게

하나씩 넣은 것도 있지만 인물들과의 위치 같은 것에서는 의미가 조금 있습니다.

 

히스하키의 경우는 하키가 히스카야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고,

샨하리의 경우에는 하리가 은연중에 샨에게 영향을 줍니다. 끌어당기는 자력이

각 커플에서 어느쪽인가, 하는 느낌을 넣고 싶었어요.

 

 

그리고 히스카야는 하키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끌어안아 서로 받아들이지만

샨하리는 다릅니다. 샨이 망설이고 있고 그 때문에 하리가 샨을 끌어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샨은 하리를 붙잡은 것도 아니고 밀어내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

있는 그대로의 이 둘의 관계(...)ㅠㅠ

 

 

표지에서 네 사람의 서로의 관계성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이런 몸짓과 자세, 위치들이 나왔지만 사실 나머지는 모두 독자들의 느낌받는대로... :)

자유롭게 해석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아무생각 없으셔도 되요ㅋㅋ

 

 

그리고 피너툰에서의 대략적인 연재 일정이 제시되었는데,

블로그에서 먼저 풀어놓자면

 

5월 셋째주 수요일에 연재 공지가 뜨고,

5월 넷째주, 25일 수요일부터 연재가 개시될 것 같습니다.

 

즐겁게 달릴걸 생각하니 저도 기대가 되네요^ㅇ^

오늘밤도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좋군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2. 00:16

 

 

 

 

 

 

 

 

 

 

 

컬러링은 곧 완성될듯 ^ㅇ^

즐겁군요!! 후후후... 하 애들 이쁘다ㅠ///ㅠ

 

벌써 월요일이라니 ㄷㄷㄷ

 

주말동안 그리라는 그림은 안 그리고 볼펜가지고

메모나 낙서글 끄적거리면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네요ㅋㅋㅋㅋ

이놈의 문구덕심이란...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1. 00:19

 

 

 

크~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필기구류 쪽을 훑어보다가 그만 뙇!!

눈에 들어온 모나미 153 카모 에디션 세트!!

 

 

 

 

 

흐헣ㅎ허허허ㅠㅠ이쁘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니 넘나 이쁘지 않나여 나만그래여?? 그래여...

ㅠㅠㅠ이뻥

 

가격은 삼처넌 이었습니다. 펜 굵기는 0.5인데, 이게... 의외로...

 

 

 

 

 

 

 

 

 

 

 

 

 

 

 

네, 샨도 문구 덕후랍니다<<??

 

 

아주 잘 나오고 잘 써져요^ㅇ^b 솔직히 바디가 이뻐서 눈이 돌아가서

지른 거긴 한데... 필기감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아,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에요ㅎㅎ 사람마다 굿잡 하는 필기감이 다를테니ㅎㅎ

 

 

하지만 대부분 만족하실 만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기본 모나미보다는 확실히 부드럽게 잘 써지거든요.

 

글씨는... 네 제가 원래 악필이에요...ㅠㅠ 욕하지 말아주세여 크흡...

내가 악필인건 나도 어쩔수 없는거야...!!!

천재는 악필이라고 하잖아요!! 라는 멍소리는 저같은 바보가 자주 하는 말^ㅇ^

 

 

모나미 153 카모 에디션!!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저 이런 볼펜류 세트.. 넘나 좋아하는 것... 문구 덕후인 것...!!

크~ 쇼핑, 지름, 성공적!! 힐링!!ㅎㅎㅎㅎ

 

이상하게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잉크펜 종류를 제일 좋아했는데

삭아갈수록(?) 취향이 볼펜쪽으로 바뀌어가네요ㅎㅎ 예전엔 볼펜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몇년 전부터는 볼펜이 참 좋아요.

 

 

제가 손가락 힘(악력도)이 좀 없는편인데 볼펜을

사용하면서 부터 눌러쓰다보니까 힘이 좀 생기기 시작해서 더 좋아요.

 

연재 준비하면서 천악 시나리오와 아이디어를 메모, 보강하고 정리하는건 노트에다가

프레피 보급형 만년필이랑 볼펜을 혼용해서 쓰고 있는데 이제 오늘 지른 볼펜들도

합류시켜 사용할 생각을 하니 즐겁네요. 캬~

 

 

잉크펜은 청산유수로 잉크가 흘러서 글씨까지 강물처럼 흘러버림...^ㅇ^내가 못알아봄.

그래서 잉크펜은 주로 드로잉이나 펜화 그릴때만 써요.

그냥 막 낙서할 때는 플러스펜 종류로 슥슥 >_< 소소한 이 행복이란~♪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29. 18:38

 

 

 

 

 

 히스하키 컷^^

 

 

 

 

 

샨하리 컷^^

 

 

 

 

 

 

 

 

 

 

러프 전체 이미지입니다 :)

 

빠릿빠릿하게 진행을 하니까 넘 좋네요!!ㅎㅎ

컬러링이 완성되면 또 올릴게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26. 13:42

 

정말 엄청나당...!!!ㄷㄷㄷ

 

 

 

 

 

어제 내가 8년쯤 전에 구입해서 여지껏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평판 스캐너에 뭐가 묻어서 물로 조심스럽게 닦고 말렸다. 그리고

밤새 창문이 조금 열린 베란다 쪽에다가 놓아뒀는데, 오늘보니까 저렇게 황사먼지가...!!!

 

다시 닦아야되자나 부들부들ㅋㅋ

 

 

창문 열면 안되겠다...ㅋ

모두 마스크를 하고 다닙시다. ^ㅇ^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24. 20:49

 

 

 

 

 

 

 

집앞 화단에 피어있는 꽃... 인데 이름이 뭐였지.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ㅇ>-<

암튼 엊그제인가 밤새 비가 내렸다. 다음날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색상이 너무 예뻐

눈길을 끌었다.

 

 

 

 

 

 

물방울들이 꽃잎과 잎사귀들에 엄청 많이 맺혀 있었다. 투명하고 동그란 물방울들은 잘도 떨어지지 않고

그 위에 얹혀서 반짝거리고 있다. 그게 굉장히 보석처럼 예뻐보였다.

 

손가락으로 꽃잎을 톡 건드려 봤는데, 물방울들이 후두둑 떨어지면서

손가락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잎사귀가 너무나 싱싱하고 티없고 밝은 연둣빛깔이라

보면서 또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 것이 몹시 좋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도 관찰하기에 따라, 기분에 따라,

그 날의 생각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되어 새롭게 닿아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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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22. 17:53

 

 

 

 

 

 

 

 

 

 

그리던 원고 중 한 컷 샤샥ㅋㅋㅋ

 

히스샨이 잘나왔네 :)

가만보면 재밌는게 히스랑 샨은 눈꼬리가 비슷하게 둥근 눈매임에도 불구하고

둘이 상당히 인상이 다르다. 아주 좋은 현상인듯.

 

불금입니다!! 불금이라서 그동안 가족들과 열심히 모은 치킨집 쿠폰

10장을 사용해서 나 혼자 있을때 치킨 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신나게 줘터지는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치킨 올텐데... 아이 신나.

다음 포스팅은 치킨 포스팅이나^ㅇ^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18. 23:02

 

 

 

 

 

 

 

 

 

 

개인적으로 그리면서 느끼는건데 어째서인지 샨이 좀 이쁨돋게

잘 그려지는 때인 것 같다(?) 왜이리 어딘지 모르게 색기가...ㅋㅋㅋㅋㅋㅋ 좋구만.

 

왼쪽의 여성분은 이미 한참 전부터 대기타고 있는 분. 언젠가

마음껏 그릴수 있게 될 터이다. 인물들간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현재는 즐겁다.

 

이 세 사람이 삼각관계를 이룬다면 느껴지는 바 대로 가장 갖고 싶은 사람은

샨일 것인데, 샨의 매력 중 은근히 사람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것도 같다.

약간의 오기도 플러스 될까.

 

잘 파악할 수 없는 신비스럽게까지 느껴지는 성격이라던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들, 그렇지만 부드러운 호감형 인상 등. 그런 사람에게 한 번 흥미를 가지면

자신이 들이는 관심이나 시간에 비해 상대방은 대개 무관심으로 대하기에

좀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어 더욱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 경우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에 비해 하리는 직선적인 성격으로 그 마음이나 기분의 상태를 몹시 알기 쉽다.

즉 자신을 잘 감추지를 못하기 때문에 파악당한다. 샨은 그 반대의 경우로, 자신을 잘 감추고 있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4. 17. 1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샨하리가 낙서하기 젤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붙어있으면 은근히 어덜트한 분위기하며 뭔가 므흣한 그런게 좋은거 같아요ㅎ

그리고 일단 둘 관계가 워낙에 미묘하다보니 더욱...ㅋㅋ

 

그 와중에 아무렇지 않은 샨의 손 하리의 손... 넘나 좋은것!!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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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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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즐거운 낙서

바람이 엄청 불고 있다. 태풍인가...?? 창문이 쿵쾅 덜컥 들커덩 덜컹!!

 

오늘 리아데이라서 집근처에 있는 롯데리아로 자전거 타고 달려가

핫크리스피를 원뿔원!! 집에 와서 바로 우걱우걱. 맛있당ㅎㅎ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롯데리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오징어버거. 매콤쫄깃한 그 맛이 내 취향...!!

 

요즘같은 시원쌀쌀한 날씨로만 1년 내내 지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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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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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에 샤프로 아무 생각없이 끄적거릴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즐겁습니다 낙서는ㅎㅎ

 

하리랑 샨 비교해보면 얼굴형이 많이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하리는 길쭉한 편이고 샨은 달걀형이랄까 확실히 동안스러운 얼굴형.

 

샨은 조금만 다른 생각하면서 그리면 얼굴형이 어른스러워져서

조심해야... 스스로 되뇌입니다. 샨은 동안 샨은 동안..!!!

 

맨위에 시즈루+샨의 조합은ㅋㅋ 각각의 느낌을 섞었더니...

그야말로 능글능글한 미남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즈루같은데 샨같고

샨같은데 시즈루같은 잘생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위에 키차이 비교 그림ㅋㅋㅋㅋㅋ 얼굴은 그려넣지 않았는데도

하리는 샨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ㅋㅋ

역시 하리....ㅋㅋㅋㅋㅋ 좋은 키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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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3. 27. 18:17

 

 

 

 

 

 

 

 

니 한숨이 내 한숨같구나 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할땐 역시 낙서라도 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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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가 젤 예쁘고 젤 섹시할지도 몰라...

느낌은 한 24~25살 정도??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3. 16. 17:18

 

 

 

 

 

 

 

출출해서 실론티에 찹쌀떡...ㅋㅋㅋ 찹쌀떡이 큰게 아니라서

4개를 쫀득쫀득 달달 촵촵ㅋㅋㅋㅋ 홍차에 찹쌀떡 꿀맛이네여!!!! 

이 조합으로 난생처음 먹어봄ㅋㅋㅋㅋㅋㅋ >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3. 12. 10:41

 

 

 

 

 

 

 

애들 요약. 까먹지 않게 블로그에도 올려둬야징.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연장자 샨ㅋㅋㅋ 왜 때문인지 첫인상은 제일 어려보인다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