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8. 22:19

 

 

 

세상에 1000원에 제도샤프가 2자루!!

원래도 저렴한 제도 1000... 한자루 천원일텐데 이건 한자루 5백원이구나 조으다조으다~

 

그래서 하나 질렀습니다. 겉이 색깔이 들어간 투명인데, 투명 파랑이랑, 투명 연두색이

같이 들어있는 것으로 샀슴다.

 

집에 와서 바로 뜯어서 써봤지 말입니다. 물론 저렴이니까

뭘 기대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문구덕후라서 저렴이라도 마냥 즐거워서

심을 진한 b심으로 갈고나서 쓰는뎅!!!!

 

둘이 서로 노크감도 제각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좌식들이...ㅋㅋㅋㅋㅋ

이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성능 불일치 샤프들ㅋㅋㅋ

 

 

 

 

 

 

저 샨 짤은... 나중에 다시 보게 되실거예요^^

 

 

 

 

연두색은 뭔가 노크할때 중간에 뭐가 살짝 걸리면서 눌러지는 느낌이 좀 있고

파랑이는 노크감은 정상인데...ㅋㅋㅋㅋㅋ 아니 조금 쓰다보니까 뭔가가 요상스러워서

샤프를 자세히 살펴봤더니 세상에나 이럴수가!!

 

 

 

 

샤프심이 나오는 촉이 휘어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맙소사ㅋㅋㅋㅋㅋ

이건 좀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력으로 촉을 그나마 제자리로 돌려놓았습니다.

사진은 제가 촉을 좀 만진 것...인데 사진 상으로 봐도 아직도 여전히 약간

삐뚤긴 하지만... 처음보단 낫군요^ㅇ^a

 

 

샤프는 필기나 글씨 쓰는데는 거의 사용을 안하다보니

심만 b심이면 사용감은 저렴이들도 제게는 좋습니다. 물론 좋은 샤프는 더 좋지요ㅎㅎ

 

아잉 즐거워라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6. 21:02

 

 

산책 겸 홈플에 가서 문구류 쪽을 구경하다가

0.7 샤프가 있는 것을 보고 가격도 저렴해서(2자루 세트 2천4백원) 구입해봤습니다 :)

 

늘 사용하는 샤프는 0.5 인데, 0.7은 사용해본 적이 없는터라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지요. 샤프심도 B심으로 새로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무척 좋네요~

 

 

 

 

 

왼쪽의 샤프는 책상 위 연필꽂이에 꽂아놓고 막 쓰는 샤프입니다. 무려 어디선가 받았던 기억의 2011학년도 수능샤프..!!

진짜 막 쓰기에 참 좋습니다. 오른쪽 파랑이가 새로 온 0.7 샤프인데, 촉도 차이가 나지만

나와있는 샤프심을 보면 확실히 굵기 차이가 느껴집니다ㅎㅎ

 

0.7 심이 확실히 두꺼운 느낌이지요. 개인적으로 샤프심은 항상 B심만 사용해서 이것도 B심으로 교체!!

0.7짜리는 무척 부드럽고 필감이 좋아서 써보고 놀랐습니다. 아닛... 이것은... 일상용으로 써야해!!

이랬습니다ㅋㅋ 득템이란게 이런건가!! 아주 만족스럽네요ㅎㅎ 저가이지만 유격도 없고 좋습니다.

 

뭔가 더 도톰하고 부드럽게 그어지는데 이게 또 딱히 두껍지도 않은 느낌이고!!

평소에도 샤프심을 부러뜨릴만큼 힘주고 쓰지도 않지만,

이건 심이 굵다보니 부러질거 같지도 않은 단단함이ㅋㅋㅋ 굿굿~

 

 

 

샤프 구입 기념으로 낙서도 잠깐끄적~

 

 

 

 

 

 

 

 

 

 

 

담에 또 구경가게 되면 0.9 짜리도 하나 사보려구요~ㅋㅋㅋ 이렇게 지름의 범위를

넓혀가는 느낌이네요ㅋㅋ

 

필기구 덕후인 저는 이런 소소한 지름에도 즐겁고

살짝 고가의 지름에는 약간의 죄책감(?)과 더불어 더욱 즐겁고 그렇습니다 :)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3. 1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저혼자 이렇게 즐겁죠ㅋㅋㅋㅋㅋㅋ

애가 자고 있는데 너무 적절한 동글이로 자고 있어섴ㅋㅋㅋㅋㅋ

달걀부침 하나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 야옹이 너무 조아여!!! 우리 냥이 너무 착해요ㅠㅠ

 

제가 배 만져도 발만져도 얼굴을 주물주물해도 1분정도는

가만히 참아줘요ㅠ//ㅠ 어찌나 순하고 다정한지...!!

 

물론 1~2분 넘어가면 그때부턴 공격모드로(울컥함) 유혈낭자....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2. 13:48

 

 

 

 

 

이제 약간 선맛이 원고 버전에 적응이 되어가기 시작하는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원고니까 작화에 얇은 선을 써야 더 좋아보이는가? 해서 얇은 선으로도 그어보았지만

늘 하던대로 적당한 굵기에서 강약을 주는 프리한 라인이 제 그림에는 최적화라는 걸 알았지 말입니다.

 

 

초반, 선이 얇더라도(선이 가늘다고 그림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제 그림체에는 부자연스럽고

다소 딱딱한 선묘가 나와서 그리는 맛도, 전체적으로 보는 맛도 별로였는데, 그냥 강약을 자유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더 재밌고 맛있는(?) 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면서 또 차차 더 나아지겠지요 ^^

 

 

샨이랑 애들 사복 그리고 있는데 즐겁습니다 :) 샨은 뭐랄까... 검은 셔츠같은 시크한 느낌도

은근 어울리는데 저런 귀요미한 느낌도 좋은 듯 합니다ㅋㅋㅋ 아니 왕언니가...ㅋㅋㅋㅋ

본래의 복장도 좋고 편한 사복도 좋고~ㅎㅎ 각각의 느낌이 있는거 같아용!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여기는 이상하게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구름이 자꾸만

물러가는건지 아직도 비가 안내리고 있어요ㄷㄷㄷ

 

이왕 비가 내린다면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막 홍수가 날 정도로는 내리지 말고...ㅠㅠ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0. 19:42

 

 

 

 

 

 

 

 

아는 동생지인분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여자도 벗겨놓는것(물론 소프트하게)을 좋아한다고.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노출있는 걸 그리는게 재미졌던 거구나.

여러분, 그렇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는 애들 중 제일 키도 크고 몸매도 쭉빵해서 좋아요. 그리는 맛이 있어요^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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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18. 08:49

 

외장하드 공간이 슬슬 ㄷㄷㄷ 비좁아앙

 

저는 외장하드 3.5 크기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휴대용은 손바닥만한 2.5 사이즈이죠ㅎ

 

근데 저는 밖에 큰 용량의 파일을 갖고 다닐 일이 없는지라

학생때도 그냥 2~4기가짜리 usb로 모든 컴퓨터 관련 과제들을 해결했어요ㅎㅎ

 

집에서는 따로 외장하드를 사용합니다만, 500기가와 2T짜리를 사용하는데

어제 고전 영화를 잠깐 보고 싶어 연결하고 열어보니 2T가 남은 용량이 벌써 110기가 정도밖에 안되는...!!!

 

안 쓰고 안 보는 것들은 지워야겠다.. 하면서 폴더를 뒤지는데 어쩐지

이것도 나중엔 볼 거 같고 저것도 나중엔 쓸거 같고ㅋㅋㅋㅋㅋㅋ 결정장애가 와섴ㅋㅋㅋㅋㅋ

큰일입니다. 그렇다고 저장용 외장하드를 또 늘리고 싶지는 않고...!!!

 

맘 먹고 좀 비워봐야겠어요ㅋ 작년? 쯤에 이 2T짜리 외장하드를 샀을 때는 정말 이제

무엇을 넣어도 용량 걱정없어! 끝도없이 들어가겠는걸!! 하면서 기뻐했는데 1년 좀 넘었을 뿐인데

이게 다 차려고 하다닠ㅋㅋㅋㅋ 후... ^ㅇ^ 중요한 것만 딱!! 보관해야겠어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15. 11:27

 

 

 

 

 

 

 

 

드디어 만남 에피로 돌입했습니다 :)

 

짤은 조곤조곤하게 따질줄 아는 똑부러지는 여자 하키...인데

훨 나중에 나오는 컷입니다ㅋㅋㅋㅋㅋㅋ 밑칠만 한 중셉이에요ㅋㅋㅋ

뭔가 맘에 들어서 잘라왔습니다ㅋㅋ

 

 

만남 에피에서는 이제 하리하키 자매의 역키잡(?!)이 시작되고... 이캄섴ㅋㅋㅋㅋㅋ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젠 밤에도

시원하지가 않고 덥기도 하고 그러네요!! 선풍기랑 하루종일 붙어삽니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11. 20:37

 

 

 

 

 

 

 

 

 

왜일까 하리는 역시 먼저 덤벼들어야 제맛이죠. 후... 얘네 둘은 참... 왜이리

분위기가 은근슬쩍 에로틱 해지는 걸까요?

이렇게 낙서로도 덕질 중의 덕질인 본인 작품 덕질을 합니다.

 

 

솔직히 나중에 여유가 좀 생기는 리듬이 되면 다시 2차 창작으로 소설도 끄적이고 싶네요.

글쓰는 것도 좋아하거든요ㅎㅎ 블로그엔 예전 천악 2차 소설도 옮겨놔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글 멀티플레이어라는 소릴 들었을 때 굉장히 기뻤습니다. 적어도

글을 못 읽어줄만큼 못쓰는 건 아니구나... 싶어서요ㅋㅋㅋㅋㅋ

 

 

낙서는 천악 애들도 그리고 이것저것 그냥 되는대로 끄적거려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아무 생각이 안들게 되면서 점점 정신은 안드로메다로...<거기까지

 

 

빗소리를 참 좋아하는터라 엊그제부터 작업 할 때 유튜브에서 적당히 잔잔한

빗소리 몇시간짜리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백색소음이 집중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빗소리를 좋아하니 정말 굿~ㅎㅎ

 

벌써 토요일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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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8. 20:52

 

 

전 무서운 영화 좋아합니다 >_<

전쟁물이라거나 판타지, SF물이나 액션물도 좋아하지만 어쩐지 심리적으로 긴장되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게 더 재미있더라구요ㅋㅋ

 

 

꼽자면 범죄, 스릴러, 추리, 공포물을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귀신나오는 영화는

후유증이 심해서(완전 쫄보...) 거의 안 보게 되요. 무서워요ㅠㅠ

아니 무서운 영화 좋아한다고 해놓고 이건 모순아닌가... !!!?

 

 

뭐랄까, 그거죠, 좀비같은 종류의 것은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실제로 벌어질 일은 아니란 것을 인식하고 보기 때문에, 놀라기는 해도

심층 깊숙한 곳에서부터 공포심이 올라오지는 않아요. 심지어 좀비물은 좋아해요ㅋㅋㅋ

28일후나 28주 후, 새벽의 저주나 워킹데드도 너무 재미있게 봤고ㅎ

 

 

그런데 귀신이 나오는 종류의 공포물은... 제가 밤에는 길을 가다가

자잘한 것을 보고도 놀라기 때문에(나뭇가지 라거나 비닐봉지 같은 것들) 후유증이 심각해요.

 

제가 귀신을 '상상'하게 되거든요. 자꾸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마치 지금 내 옆에도 있을거 같은... 그런 현실에 반영되는 공포심 때문에ㄷㄷㄷ

네, 마음이 심약한거 맞는 듯.. 겁쟁이 맞아요ㅠㅠㅋㅋㅋ

 

 

엄청 오래 전 고딩때였나, 친구와 영화관에 가서 '그루지' 를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무서워가지고 한동안 일상생활이 힘들었달까...

 

문만 열면 그 앞에 귀신이 서 있을거 같고, 아파트에 들어서면 귀신이

어딘가에 서 있을거 같고 막...ㅠㅠ 시달렸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루지 2편이 나와도 절대 보지 않았죠ㅋㅋㅋㅋ 귀신 영화는

유명한 건 좀 보는데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겁쟁이라성!!!!ㅋㅋㅋ

 

 

얼마 전에 오래된 영화를 봤는데, 자야되는데 하도 잠이 안와서

예전에 봐서 내용을 거의 다 까먹은 '아이덴티티'를 다시 감상했습니다.

 

다시 보니까 처음봤던 예전보다 더 재미있었어요ㅎㅎ

반전을 기억하고 있는데도 재미있는 이 영화는 대체ㅠㅠㅋㅋㅋ

 

아, 범죄물 중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를 보다가 진짜 자리에서 펄쩍 뛰었습니다.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심장이 뛰쳐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진짜 놀람. 무서움.

인생 범죄 영화였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밤에 학원차량 보면 오싹...

'추격자'도 엄청 재미있게 봤지요ㅎㅎ 추천합니다ㅋㅋ

 

 

아, 최근에 아가씨 영화도 개봉되었죠. 근데 전 핑거스미스 드라마와 책에서

받았던 감상과 느낌을 너무 좋아하고 아끼는지라 다른 버전은 아직까진 보고 싶어지지가 않더군요ㅠㅠㅎ

몇 년이나 지나서 보고 싶어지려나...?? 아예 생각이 안날지도.

 

 

혹시 범죄나 스릴러, 추리 공포물 좋아하시면 추천해 주세요ㅋㅋㅋㅋㅋ

오래된 영화라도 재미있게 볼 자신 있어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4. 22:37

 

 

 

 

 

 

따..딱히 제목이 3분 넘게 생각해도 떠오르지가 않아서 암거나 갖다붙인건 아니에여..!!

 

연재를 하고 있으니까 이제 잠깐 짬에 그리는 낙서도 천악으로... 그런걸로...ㅋㅋ

 

샨 나중에 아마도 다시 이모 소리 듣겠지. 그렇겠쬬??ㅋㅋㅋㅋ

뭔가 나이를 알고나서 가만히 보면 젊늙은이(?) 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가

샨 인거 같아요... 는 애정애정.

 

토요일이네요!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 :)

아직 휴일이 하루 더 남아있으니까요!!ㅎㅎ 거기에 플러스 현충일까지...!!!

저는 상관이 없는 빨간 날이지만 그래도 좋으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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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 17:35

 

 

 

 

 

 

 

하키를 끄적이는 딴짓 :)

벌써 또 목요일이네요. 시간이 적당히 가는듯, 또 빨리 가고 그렇네요.

 

오늘은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열무김치가 있어서 열무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비빔면도 맛있지만 비빔국수도 무척 맛있어요ㅎㅎ

 

아, 자주 밥 이야기를 하는거 같은데 전 밥 얘기 하는 잡담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내가 먹었던 점심이라거나 다른 사람이 먹은 메뉴 듣는것도 좋아하고 말이죠ㅎㅎ

그냥 소소한 일상 잡담을 무척 즐거워합니다.

 

 

천악은 6~7화 부터가 정말 본격 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극초반의 화수들 내용이 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그건 맞아요. 

 

앞의 대화들이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나중에 점점 무슨 말인지 알게 될텐데,

이런 부분만은 훌훌 대강 읽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해당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 구조는 카페에 연재했을 당시에도, 초반 연재분은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그때는

매우 짧게 정말 그냥 지나가도 모르게 대사 처리를 해서 아마 별 느낌이 없었을 거에요. ^^

초반부는 솔직히 사정상 덧붙여진 화수도 있고... 근데 그 뒤로 곧 '만남'으로 들어가게 되네요ㅎ

 

 

내일은 또 불금이고...!!ㅎㅎ 치킨이나 뜯어야 할까봐요ㅎ

 

여름에는 평균 수면 시간이 좀 줄어든다고 하던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잠이 많은 편이라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그날 하루는 되게 사람이 멍해지고 그러거든요ㅎㅎ

여러분은 평균 수면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1. 12:01

 

 

오늘 7화수 올라온 걸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천사씨와 악마님 2년은 너끈하게 그리게 되지 않을까....??

아직 므흣한 씬들은 나오지도 않았고(??)

 

아직 극초반이지요, 네. 초반이니만큼 초석을 세우면서 진도를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 중간 중간 새로운 에피소드가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설명이 되는 에피가 필요하고,

또 감정선의 급 진도를 강약 중강약 덩기덕 쿵 더러러러... 조절시키기 위해서 입니다...는 설계하는 척^ㅇ^

 

 

어제 밤부터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더군요. 지금도 드문드문 갑자기

강풍이 ㄷㄷㄷ 오늘도 비빔면을 먹기 참 좋은 날씨같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비빔면 먹을꺼야!!!!! 말리지마!! >_<ㅎ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30. 19:13

 

 

 

 

 

아 역시 여름엔 비빔면이 진리입니다ㅋㅋㅋ

 

팔도 비빔면이랑 삼양 열무비빔면을 하나씩 섞어서 먹었는데 이거

왤케 맛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개라서 먹고나면 진짜...

배불러서 쥬글꺼 같지만(식곤증이 해일처럼 몰려옴) 그래도 섞는게 짱 맛있음...ㅠㅠ

 

그냥 팔도 비빔면이랑 쫄비빔면도 섞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 맛이 쎈 쫄비빔면 보다는 열무 비빔면이랑 섞는 것이 더 맛남!!

열무 비빔면이 약간 새콤한데다 매콤하기도 해서, 달달한 비빔면과 조합이 더욱 꿀맛.

 

 

추천합니다ㅋㅋㅋ여름엔 비빔면이 참 맛있어요. 매콤달콤하니.

계란 지단까지 추가하면 정말정말 굿굿!

 

지난 겨울철에는 그냥 국물있는 라면 종류만 먹었는데ㅎ 예~전에 제가 한참 어릴때는(?)

여름 한달 정도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비빔면을 먹고 물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중독자처럼 먹게 되려고 이러나... 넘나 맛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얼음넣어 냉녹차를 한 잔 마시니 쌉쌀한게 캬~ 좋구나^ㅇ^

 

모두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계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27. 21:07

 

 

 

 

 

작년쯤? 예~ 전에 카페에 가서 심심해서

복사용지에 플러스펜으로 한방에 끄적인 그림 입니다 :) 20~30분 정도 그렸던거 같은데..

 

드로잉을 자주 해야 하는데, 게으른 저는 드로잉도 몹시 드문드문...ㅠㅠ

개선해야 할 사항입니다!! 부지런히 부지런히!! 

 

불금이네요! 모두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ㅇ^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25. 13:35

 

업로드가 당일 오전 11~12시 사이란 걸 아니까 그 사이에

두어번씩 들락날락 거리게 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언제 올라오지? 캄서ㅋㅋ

 

프롤~6화까지 7화수가 풀리니 좀 넉넉해 뵈서 좋네요.

자 계속 세이브가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야지!!

 

다음 에피 약스포를 하자면, 초반에 히스하키가 많이 나왔으니

담 주는 샨하리 루트에요^_^ㅋㅋㅋ

 

ps. 고민하던 티백 차는 녹차, 우엉차, 메밀차, 현미녹차(원래 있었음)가 구비되었습니다.

올 여름 입 심심할 걱정은 없겠어...!! 돌아가면서 마시면

차에 질리지도 않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시썽...!!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23. 20:52

 

 

 

 

 

 

날이 좀 후덥할때는 차 종류를 차갑게 해서 마시는 걸 좋아해요.

 

특히 최근에는 현미녹차를 우린 다음 얼음 넣어 아이스로 즐겨마시는데, 몇 개 안 남아서

사려고 보니 현미 녹차를 또 살지, 그냥 녹차를 살지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녹차를 좋아하긴 하는데, 차 종류는 현미녹차만 마셔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녹차 티백은

안 마셔봤지 말이에요. 녹차 아이스크림 이런건 좋아하지만 차랑 비교할 게 아니게찌...ㅋㅋ

 

아는 사람들한테 막 물어봄ㅋㅋㅋㅋ 그냥 녹차 티백은 많이 쓰냐?? 많이 씁쓸합니까???ㅋㅋㅋㅋㅋㅋ

아니 녹차의 쌉쌀한 맛은 좋아하는데 쌉쌀함을 넘어서 쓰면은...좀... 이러면섴ㅋㅋㅋㅋ

 

근데 당최 감이 안오니 그냥 사먹어봐야 알겠다는 결론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상자에 40티백짜린뎈ㅋㅋㅋㅋㅋ일단 먹어봐야겠어. 현미녹차는 녹차의 쌉쌀함 약~간과

현미의 구수~~한 맛이 듬뿍이라 차갑게 마시면 넘나 맛있어요!!

 

 

하지만 이번엔 녹차에 도전! 사서 먹어보겠습니다.

차가운 녹차!! 맛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_<

 

근데 녹차... 많이 씁쓸해요?????ㅋㅋㅋ <끝까지 병맛고민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20. 18:39

 

 

 

 

 

 

 

...라고 원고 하면서 이런 장면에선 혼자서 즐거워함.

원고 컷 하나 잘라와봤어요. 으헣허헣^ㅇ^

 

벌써 금요일ㅠㅠ 아니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모두들 불금 보내고 계신지..!! 저는 그야말로 불타는(원고의) 그묘일!!!ㅋㅋㅋㅋ

자자, 그만 놀고(!?) 원고해야지.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18. 20:54

 

http://www.peanutoon.com/toon/vol/1252

 

피너툰에 천악 연재공지가 업뎃 되었네요 후후...

자 이제 시작이야... 돌이킬 수 없어...!!

 

랄까 피너툰에 새로운 백합물들이 두개 더 떠 있더라구요!

피너툰도 백합물이 풍성해지네요, 좋아라^^

 

날이 겹쳤나, 엄마님께서 오늘 반찬이 없어 닭도리탕을 만들고 계세요 핫핫!!

물론 엄마님은 제가 백합물을 연재하는 줄은 모르십니다... 만 닭느님을 먹는다!!ㅋㅋ

 

그러고보니 오늘 낮 기온 되게... 31도...?? 여름이던데요...ㄷㄷㄷ

아니 봄... 봄이.. 봄은 어디...로??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17. 20:18

 

 

 

 

 

연재 표지가 최종본이 나왔습니다.

 

표지 그림은 제가 그렸고, 타이틀 글자 로고는 피너툰에서

수고해주셨어요. 그림보다 타이틀이 눈에 띄는 것은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심플한 걸 원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

 

천사날개 악마날개 까지 그려넣어 주셨는데 제법 귀여운듯?ㅋㅋㅋㅋㅋ

 

내일이면 연재 공지가 올라가겠네요. 그리고 다음주부터

정말 시작이구요. 원고 작업 열심히 해야겠어요.

세이브가 떨어지지 않도록 애써야 휴재가 없을 수 있겠죠!!

 

>__< 캬... 첫 작품이니 만큼 마음대로 즐겁게 그릴게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5. 16. 20:42

 

좀 나으려고 하던 목감기가ㅋㅋㅋ 악화가 되었습니다.

 

뭐랄까... 낮 기온이 상당히 높잖아요? 몹시 더웠지요.

그리고 밤 기온은 아주 선선쌀쌀하니 시원한 거에요!!

그래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발가락 시렵게 새벽 시간을 보냈더니만...^ㅇ^

자다가 기침한다고 사망하는 줄...ㅋ

 

 

약도 떨어졌고 해서 그냥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고 있는데

좀체 떨어지질 않네요, 이놈의 목감기.

 

이대로라면 분노에 찬 괴성도 환희 가득한 환호도 지를수가 없어.

'아하하하 쿨럭 하 켈록!! 허억 쿨럭... 크학 하하하!!' 이렇게 웃어요. 제가 들어도 무섭죠 :)

 

하지만 몸이 허약해지거나 한 것은 아니에요. 몸 자체는 튼튼합니다 헤헷.

다만 기침을 좀 심하게 할 뿐... 옆에서 보면 병자같은 기침이긴 합니다.

 

 

오늘은 머리가 띵해서 긴장감을 좀 가져보고자 메탈슬러그 2, 3을 플레이하고 놀았는데...

이야, 이거 역시 재미있다!! 허접한 실력으로 코인을 넣어가며 신나게 플레이합니다.

실은 지금도 플레이하다가 블로그에 와 봤습니다ㅋㅋㅋㅋㅋ

 

내일 모레 수요일에 피너툰에 연재 공지 뜨겠네요. 네, 아마 뜰 것입니다.

저는 그냥 계속 원고나 쌓아가야죠. 특별한 일 아닌 이상은 휴재는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저에게 성실연재할 힘을 주세요...!!(천사소녀 네티 빙의)

 

 

고전게임 조금 더 하다가 콘티 짜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뭐 원고 만드는 과정 이런거 포스팅하면 재미있게 봐주시려나요??ㅎ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