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4. 11:00

 

 

 

 

 

 

 

 

 

 

 

 

19화 업데이트~ :)

이번 에피는 다음 화에서 마무리가 될 거에요~

이번화도 즐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하리ㅠㅠ... 소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버린....ㅠㅋ

 

표지 그림의 샨은 왜 속옷이 없느냐구요? 저도 모르겠네요(?)이캄서ㅋㅋ

사실 저는 저렇게 뭔가 노출이 있는 그림을 즐겨 그리는 편이지만

굳이 야하게는 그리고 싶지 않은 느낌이에요. 그냥... 봤을때 예뻤으면 좋겠다?하는 정도거든요.

아마 야하게 그리고 싶었다면 조금 더 노골적인 이런저런 묘사가 있었을 듯...?

 

 

이젠 확실히 밤에는 시원한 것 같죠??ㅎㅎ

정말 이것만도 어딘가 싶은 기분이~ 낮에는 여전히

33~34도로 무덥지만요.

 

 

올해의 가을도 순식간에 왔다가 가려나요?

작년 가을에는 눈깜짝할 새에 단풍이 들고 지고, 돌아보니 끝났더라구요ㅠ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22. 17:34

 

 

 

 

낙서짤이지만 나중에 조금 가공해서 에피 표지로 사용해도 될것 같아요ㅎ

 

가끔씩 들어가는 에피 표지들은 블로그에 포스팅한 그림도 있을 것이고,

처음보는 것도 있을 것이고 그럴거예요^^

 

연재에 함께 가주시는 분들께 작고 소소하지만 눈요기거리를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해서요...^^

 

표지끼리 연관되는 그림들도 있을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결해서

보셔도 1g정도의 재미꺼리가..??ㅋㅋㅋㅋ

 

 

 

 

최근에는 밤 기온이 상당히 시원해서 가끔씩 새벽에

한두시간 씩 책을 읽고 자고는 합니다. :)

 

저번주 금요일 쯤? 까지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영화로도 있죠^^ 영화도 상당히 재미있구요. 책이 있다고는 그냥 알고만

있었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바로 구입했다가 묵혀두기만 했어요.

 

날이 무더워서 가만히 정자세로 책을 읽기가 괴로워 무더위 기간에는

독서를 못했는데, 밤엔 열대야도 없고 바람불면 시원하고 해서

책읽기 좋겠다 싶어 향수를 펼쳤습니다.

 

소설의 내용이 영화보다 길기 때문에

중간에 압축하거나 삭제된 내용이 있었는데, 그래도 무방한 거 같았어요.

책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원작 소설이나 영화나 아주아주 굿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펼친 책은 '세계대전 z'입니다 :)

제가 좀비 영화나 좀비 소설을 좋아하거든요~ㅎㅎ 세계대전 z도 역시 월드워z라는

타이틀명으로 영화화 되었었는데 내용은 그냥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르던... 개인적으로는 원작 소설이 재미있습니다ㅎㅎ

 

예전에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고 재미있다 느꼈는데, '향수'를 살 때

마침 재고가 있어서 같이 구입했었어요ㅎㅎ 득템~ 알라딘 중고서점은

책들이 거의 새책같은데 가격은 반값이라서 한 번 가면 책을 4~5권은 사오게 되더군요ㅎㅎ

 

 

단풍지는 시원쌀쌀한 날씨가 도래하거든

더더욱 기분좋게 뒹굴면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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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9. 02:49

 

 

 

 

새벽에 가만히 생각에 잠겨 있자니 타이핑이 길어지고 이런저런 잡소리에 잡생각들까지 쏟아져 나오는 것 같네요.

모두들 좋은 꿈을 꾸고 계셨으면...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8. 19:57

 

정말 황당하네요 하하하^^

 

냉동식품이 뭉쳐있어서 그걸 손으로 누르면서 떼다가 그만...

 

손톱이 접혀버렸어영..ㅋㅋㅋㅋ 으악! 하면서 놀라서 손을 보니깐

접힌 부분이 벌겋게 되어서 안쪽 붙어있던 살이 좀 떨어진 건지

손톱 사이사이로 피가 흘러나와서 현기증이 날 뻔...

 

 

 

 

*절대 뻐큐머겅 준비자세 아니구여 하필 가운데 손가락을...??ㅋ

 

나오는 피를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후시딘을 발랐는데ㅋㅋ

제가 손톱이 치켜올라간 뜬 손톱이라서 살이랑 좀 떨어지니 굉장한 고통이!!

엄청 따가워서 우어억-!! 하면서 잠시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았습니다 원투 원투 룰루-

 

저기 보면은 손톱 뿌리서부터 3분의 2지점에 색상이 약간 다른걸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ㅋㅋㅋ

거기를 접혀버림ㅋㅋㅋ 와 손톱이 정말 연약한 부분이었네요ㅠㅠ 여러분 단단한거를

떼어내거나 하실때는 필히 도구를 사용하세요... 저는 넘나 생각이 짧았던 것...!!

냉동식품이라고 단단함을 얕보았던 것...!!

 

이번에도 오른손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ㅋㅋㅋ

 

묘하게 최근 소소한 사고들이 줄줄이...ㅋㅋ 액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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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7. 11:27

 

 

 

 

 

 

18화가 업데이트 :)

 

샨은 뭐 싸움꾼인 이상 속옷 좀 노출된다고 꺅꺅거리는

성격이 아니니까요...ㅋ 쑥쓰러움은 하리의 몫!! 이캄섴ㅋㅋㅋㅋㅋ

 

이번화도 독자님들이 즐감해 주셨기만을 바랍니다.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6. 17:15

 

 

 

 

 

 

 

 

그린지는 좀 되었지만 낙서나...^^

한 붓 그리기 입니다. 스케치 없이 그냥 슥슥... 마하펜으로 그렸던 듯ㅎ

 

크~ 지난주 일요일까지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녹아서 지냈네요. 진짜 엄청난 더위였습니다. 최고기온이 37~38도였는데

체감 기온은 그보다 조금 더 높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ㅠㅠ 습도도 있으니까ㅠㅠㅋㅋ

 

핫식스 아니었으면 하루종일 좀비상태였을 것 같아요ㅋㅋㅋ 그나마

핫식스 마시고 책도 좀 읽고 버티긴 버텼네요ㅎㅎ

 

오늘은 무척 시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아침에 되게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무더위여서 조금만 기온이 내려가도 한결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네요ㅎㅎ

최근까지는 잠도 제대로 못자서 사람이 좀 맛이 간(?) 상태였는데

오늘은 그나마 굿인것 같습니다ㅋ

 

이제 무지막지한 더위는 지난 거겠죠!!? 정말 그렇게

믿어야 살 수 가 있어요ㅠㅠㅋㅋ이번 폭염기간 진짜 힘들었어옄ㅋ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2. 18:46

 

 

 

 

문득 우리집 야옹이 가을이를 보고 있자니...

짜식, 잘생겼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팔불출이란 건가요

 

눈동자 날카로운거 보소 눈뽁! 하고 싶네요^ㅇ^ <<매우위험

넘나 좋네요ㅋㅋㅋ 털도 길고 미세모가 날려서 오지게 짜증나고 더워도 누나는 니가 참 좋단다!!

 

오늘 내일 최고기온이 38도라고 나와서 한숨이 다 나왔네요ㅋㅋㅋ

어제는 밤 12시에 무슨 기온이 30도??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진짜 너무해!!ㅋㅋ

괘 괜찮아... 일주일만 버티자... 일주일만...!!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10. 11:32

 

 

 

 

 

 

 

 

17화 업뎃~^^

히스하키 루트였습니다. 다음편 부터는 샨하리 루트로ㅎㅎ

하자매는 몸매가 쭉쭉빵빵이라서 참 ^ㅠ^ 저도 눈이 호강하지요 호호

아마도(?) 볼수록 멋진 슴가(?)일 것이다...!!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25도인가? 내일은 36~37도 라더군요ㅋㅋㅋㅋㅋ

40도까지 안 가는 것만해도 어디야...ㅋㅋㅋ 잘 버텨봅시다!!ㅎㅎ

8월 중반만 지나면!! 조금씩 기온이 내려갈거에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5. 22:12

이번엔 입안 볼살쪽을 씹어서 입안이 왕창 헐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바보같은!!ㅋㅋㅋㅋ 며칠 전 밥먹다가 그만 안쪽 살을 한번 콰직!

하고 씹었는데, 그만 두번 정도 더 씹어버렸더니 살짝 너덜해졌지 뭐에요.

 

그 다음날 방심하고 밥먹다가 또 두번 정도 씹었는데 그때부턴

고통스럽더라구요!!ㅋㅋㅋ 밤에 봤더니 왜 그 하얗게 되어있는거 있죠?ㅋㅋ

그게 새끼손톱 절반 만한 크기로 벌겋게...ㅋㅋㅋ

 

그리고 또 어제 정말 조심하면서 밥을 먹었는데 또 한번 콱 씹어버리고

너무 놀라서 온몸이 그냥 경직되어섴ㅋㅋ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게

넋이 나가있다가 다시 밥먹고ㅋㅋㅋㅋ

 

 

오늘은 무사히 한번도 안 씹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씹어가지고

걍 안에서 부어서 왼쪽 안면의 아래쪽이 그냥 아파요ㅠㅠㅎㅎ 물만 마셔도 아프고 따갑고

밥 먹는 것은 그냥 고통 그 자체...!! 이게 바로 강제 다이어트!!ㅋㅋㅋㅋㅋㅋㅋㅋ 굿ㅋㅋㅋ

 

그냥 하얗게 헐어서 아픈 건 당연히 예전에도 많이 겪어봤지만

이렇게 직접 내 이로 씹고 또 씹어서 만신창이 만들어 본 것은 처음...ㅋㅋㅋ

 

저 원래 밥을 비롯한 모든 먹는 것을 진짜 맛있게 먹는 사람인데 요 몇 끼는 정말 맛대가리 없게

먹고 있어서 스스로 넘나 슬퍼용...ㅋㅋ 이건 또 며칠이 지나야 완치가 될 것인가.

 

아무튼 요 며칠은 포스팅도 자주 안하고 더위랑 입안 헐... 때문에 넋을 놓고

지냈네욬ㅋㅋㅋㅋ 밥 먹을 때 모두 조심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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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8. 3. 08:48

 

 

 

 

 

 

16화가 업데이트 :) 는 한발 먼저 포스팅을 합니다ㅋ

 

이렇게 히스하키 샨하리 팀이 갈리고...ㅋㅋ

마족 아니랄까봐 히스랑 샨은 별생각 없는데 하자매 둘은 나름의 속내가 있네요ㅋㅋㅋ

 

어젯밤은 비가 좀 내리고 난 뒤 약간 시원해져서 선풍기 틀고 잠자기에 아주 좋았네요ㅎ

더위에 넘 시달렸던지라 밤기온 24도에 기분까지 상쾌한 느낌입니다ㅋㅋ

 

벌써 8월에 접어들었고, 그래도 2주뒤면 말복에다가 폭염은 그나마

사라지겠죠?? 날씨에 기대가 많아요(?)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27. 11:42

 

 

 

천악 15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하키는 뚜껑이 열려도 다정한 녀자. 히스는 정말 복받았어요 깔깔

그나저나 샨... 정말 무서운 여자...!!ㅋㅋㅋ 냉정하고 쿨한게 이런데서도 빛을 발하는군요.

먹히지가 않아...!!ㅋㅋㅋㅋ 하리는 급짜식...

 

다음화도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간만에 애들

사복을 볼 수 있겠네요ㅎㅎ

 

 

작업은 즐겁게 하고 있는데,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덥네요ㅠㅠㅋㅋ

더위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저절로 떨어져서 찬물 샤워를 4~5시간마다

한번씩 하는거 같아요. 물도 벌컥벌컥.

 

그냥 막 진땀이 슬슬 나니까 끈적해지고, 그에 따라 불쾌지수도 순식간에 올라가는 느낌!!

하지만 찬물을 뒤집어 쓰면 몇시간은 또 버틸만 하니 다행입니다 :)

 

 

핫식스, 홀인원 등의 에너지 드링크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넘 기력이 딸리는 기분이 들때는

한캔씩 마시고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있어요ㅋㅋㅋ 앞으로 2주 정도 잘 버티면

그나마 열대야는 사라지겠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정말 힘들어요ㅠㅠㅋㅋ

잠을 제대로 못자가지고ㅋㅋ 요 며칠전부터는 뭐랄까 하루를 반 좀비 상태로 보낸달까!!ㅋㅋㅋㅋ

 

모두 물 자주자주 드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일사병에라도 걸리면

정말 큰일이니까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22. 20:55

 

 

 

 

 

 

이면지에 낙성... :)

가끔 그림체를 좀 더 섬세하게 달리해서 그리는 건 재미있습니다.

 

평소 웹코믹이나 원고에서 그리는 그림체는 가장 간결하면서도 예쁘게, 

손에 맞게 편하게 그릴 수 있어  제일 애용하는 그림체이고

그 외 두어 가지 그림체를 살짝 변형 할 수 있는데,

여성 캐릭터를 그리는 건 항상 예쁘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렇게 저렇게

그리게 된것 같아요ㅋㅋ

 

저 그림체로 샨도 한 번 끄적여 오겠습니다ㅋㅋ

 

 

저의 실수로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던 발가락은 꽤 많이 나았습니다.

완치하려면 그래도 1~2주는 더 소요될거 같지만 훨씬 괜찮아져서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데는 이제 무리가 없네요. 즐겁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벌써 또 불금이군요.

좋은 불금, 또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당^ㅇ^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20. 18:20

 

 

 

 

 

 

 

 

 

14화가 업뎃 되었네요 :)

히스샨!! 히스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둘도 은근히 어울리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18. 00:24

 

 

 

약 열흘? 2주일쯤? 전에 발가락을 심하게 부딪혔었다고

했었는데요ㅠㅠㅋㅋㅋ 그간 조용조용 조심조심 거의 외출도 없이 지내면서

며칠 전부터는 멘소래담도 바르고 해서 꽤 나아졌었어요. 좀 더 있으면 상당히

좋아지겠구나~ 하며 즐겁게 있었지요.

 

근데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 2차 박음(두둥)

 

또도독- 소리를 선명하고 리얼하게 들음과 동시에 처음과 같은 고통을 느끼고

눈물이 찔끔 날 뻔했네요 크흡ㅠㅠ 너무너무 아팠어여ㅠㅠㅋㅋ 처음처럼 발가락에 또 후끈 열나고...

 

붓거나(나중에 보니 살짝 부었다) 멍이 든다거나 하는 증상은 없고, 통증을 감내하면 발가락도

움직일수 있고 해서 이게 부러진건 아니겠구나 하면서 요양했는데ㅠㅠ 2차 요양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판ㅠㅠ 며칠 있어보고 증상에 따라 이번엔 병원에 가봐야할것 가타여ㅠㅋㅋ

 

그리고 약 한달여 시간은 발가락 때문에 거의 외출을 못할 듯 결정...!!

정말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발이 고통스럽네요!!ㅋㅋㅋ 후...^^

 

그래도 손가락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는 매우맑음입니다 꺄르륵^ㅇ^

손을 다치면 원고+그림도 못그리고(이건 심각) 메모나 낙서도 하기 힘들잖아요!!

저는 발로 뛰는게 아닌 손으로 일하는 쪽이다보니 차라리 다행...ㅠㅠㅋㅋ

 

 

 

 

 

 

 

참고로 제가 다친 발가락은 저 곳. 오른발의 저 곳. 저 아이.

저곳을 중심으로 아파여어ㅓㅓ!!!

 

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솟아라 긍정의 힘ㅋㅋㅋ

 

제가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

정말 애정합니다 :) 가끔 달리는 댓글에 제가 무척 즐거워지거든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13. 1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살 때뜬 31살 때든 언제나 여유터지는 샨ㅋㅋ

그리고 언제나 버럭버럭!! 하는 다혈질 하리ㅋㅋㅋㅋㅋ

 

하리는 언제 샨에게 이겨볼까..?? 그런날은 오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에피 6이 끝났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에피 7로 돌입하네요ㅎㅎ 이야기를 진행하며 무척 즐겁군요!

 

 

오늘 굉장히 후덥한 느낌입니다. 습도도 높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ㅎㅎ 자다가도 드문드문 더워서 어우... 잠도 좀 설치고ㅋㅋ

 

여름 지나려면 한참 남았으니 모두 더위 조심들 하셔요!!

 

ps. 발가락 삔(?) 곳이 이제서야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완전히 낫지는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멘소래담을 발라보려고 약국으로 ㄱㄳ~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11. 22:32

 

 

 

 

 

 

 

원고하다가 한 컷..

 

저는 샨이 뭔가 그 특유의 시크한? 쿨내나는? 표정을 지을때 좋더라구요ㅋㅋ

여유로워 보인다고 해야할까. 저 컷에서 어째 되게 시원해 보여서 좋네요(?) :)

 

오늘 오후 늦게 비가 좀 내리더니 내일도 비가 온다네요.

기온이 그나마 몇 도 내려가서 어제보단 좋습니다ㅎㅎ

 

캬~ 이거 앞으로 두달 정도 어떻게 살라고 벌써부터 불가마가 와서는^^ㅋ

 

물 많이 드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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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고 있는건가?? 지나간건가??!?

날씨를 봐야겠습니다. <뜬금

 

 

오늘은 좀 날이 후덥한 느낌이 확실히 드는거 같아요.

습도도 꽤 높고... 역시 불의 도시^ㅇ^

 

샨 낙서짤 올려봅니다. 샨 좋아요. 뭔가 속을 알수 없는 듯 하면서도

보다보면은 정이 든달까. 다른 애들도 다 그렇긴 하지만~^^

 

샨이 감정에 북받쳐서 펑펑 우는게 보고 싶네요. 그런 일은 없겠지만...ㅋㅋㅋㅋㅋ

후덥한 금요일입니다. 오늘밤엔 속이 싸늘해질 예전 공포영화나 한 편 찾아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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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6. 16:11

 

 

 

 

 

 

 

 

 

ㅋㅋㅋㅋㅋ 12화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만남 에피소드는 13화에서 완결입니다. 14화부터는 또 다른 에피소드로

들어갑니다 :)

 

 

자고 있는데 비바람이 엄청나게 몰아치더군요. 자다가 깨서 창문을 닫고

다시 자고 그랬네요. 게다가 어젯 밤에는 대구에 지진이 일어나서...

제가 사는 쪽은 심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이만한 지진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집이 정말 흔들리는 걸 확실히 느껴서 '어!? 지진인가!?' 이러면서 엉거주춤

일어나려는데 멈추더라구요. 대구의 다른곳은 책이 떨어질 정도였다고 하고 

무섭습니당...ㅠㅠ 울산인가 심했던 곳은 도로도 갈라졌다고 ㄷㄷㄷ

 

 

 

ps. 어젯밤 급히 방에서 나가다가 방문 고정용으로 놓아뒀던 아령에

오른발 가운데 발가락이 퍽!! 하고 엄청난 기세로 채였달까 부딪혀 버렸어요.

 

겉으로는 딱히 부었다거나 멍도 안보이는데

속에서 골절이라도 된걸까 계속 열이 나면서 엄청 아프네요ㅠㅠㅋㅋㅋ

 

어제보다 조금 더 아파졌는데 며칠 두고보다가

병원이라도 가봐야겠어요ㅋㅋㅋ 어디 걸어다닐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ㅋㅋ

그나마 제가 집에서 원고를 하는 사람이라서!! 발가락 무리 안해도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7. 3. 23:00

 

서울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난리가 났다고 하던데ㅠ_ㅠ 사고나 이런 건 안 났으면

좋겠네요.

 

 

책상 위에 몇 주 전에 문구센터에서 구입한 USB 미니 선풍기를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처음 사용해 보는데 진짜 꿀 아이템인거 같아요!!ㅎ 8천원에 샀는데 넘 만족스럽네요!ㅎ

더위를 이겨내는데 한 몫 톡톡히 하는듯 합니다ㅎ

 

이제 7월이니까!! 2개월만 버티면 다시 날씨가

시원해져서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야!!ㅠㅠㅠㅠ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6. 29. 12:05

 

 

 

 

 

 

 

 

 

그래, 그렇게!!!

 

11화가 업뎃 되었군요 :)

아~ 마음만은 빨리빨리 팍팍 화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ㅎㅎ

 

 

 

ps. 전 비빔국수나 비빔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팔도 비빔면이나 쫄비빔면, 농심이나 오뚜기의 메밀 비빔면이나 찰비빔면에서

삼양 열무 비빔면 등등 다 먹어봤는데!!

 

오늘은 신상 삼양 갓비빔을 먹어볼랍니다!! 꺄 신난다 >_<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