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7. 1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다는 게 어제 오늘 걸쳐서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밖에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고 있어요. 창문이 덜컹덜컹 거려서

한 뼘 정도만 열어놨는데도 아주 그냥 돌풍이~


최근엔 일교차도 장난 없죠?

낮에도 이제 30도까지는 잘 올라가지 않아서

그나마 좋아요~ 밤에는 잘 때 아주 쾌적하구요.

밤~새벽 기온은 평균 17도 안팎이라서 굿입니다^^


하지만 큰 일교차는 쉽게 감기가 들 수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13. 11:10










천악 74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단호한 샨... 단호한 음흉함. 단언컨대

너무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리, 이렇게 샨에게 당해버리고(?)ㅋㅋㅋ


샨하리는 가끔 하는 짓들(?) 보면

둘이 만약 사귀게 된다면...

정말 격하고 찐한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서

코피날 거 같네요... (망상돌입)ㅋㅋ


아니 물론 히스하키도 깊게 파고들다 보면

분명히 엄청 찐하고 격하기도 하고

그럴거에요, 네 그럴걸요...?? (궁금)



이로써 회지로 선보여 드렸었던 에피소드도 연재 본편의

일부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다시 새로이 그리면서

즐거웠습니다. 추가로 들어간 부분들도 즐겁게 그렸습니다ㅎㅎ


에피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 부터는 또 새로운 에피소드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에피는 여름 에피에요^__^ 뭐랄까, 실제 계절은 이제

슬슬 가을로 넘어가고 있는 느낌이라서 계절은 살짝

삐끗하지만, 우린 상관없죠!ㅋㅋㅋ 한겨울에 한여름 에피

아닌게 어딘가요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동안 재미있게

에피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ps. 이제 밤~새벽 기온은 정말 시원하고, 

쌀쌀하기도 해서 잠자기에 너무 너무 좋아요. 

잠들기 전에 한 두시간

책을 읽을 때도 쾌적해서 즐겁답니다.


하지만! 오늘 도서관에 다녀오면서

다이소에 들러 구경을 하다가

겨울용 무릎담요 작은 사이즈를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과연 저렴한 다이소!

단돈 3천원에 모셔왔습니다ㅋㅋㅋ


제가 여름보단 겨울을

100배는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겨울엔 정말 정말 무릎 시리고 발가락 곱고..

막 그러겠죠ㅋㅋㅋㅋ 보송한 무릎담요 짱!!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11. 02:31







ㅋㅋㅋ그럼그럼 모두가 좋았던 일이었지(?)

여러분 사람의 원래 이미지가 이렇게나 큰 영향을

주는 겁니다... 호호호 


적극 애교 샨도 넘나 좋지요ㅋㅋㅋ 하지만 역시!

원래의 약간 거리감 있고 냉정함이 보이며

이따금씩 음흉한 샨이 최고로 좋긴 합니다^ㅇ^ㅋㅋ


이제 내일 모레면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화네요!

꺄핡~ >__< 매 에피가 시작될 때도 즐겁고

끝날 때도 즐겁고 그렇습니다ㅎㅎ 시작할 때는 새로운 에피가

또 시작되는구나! 해서 즐겁고~ 끝나갈 때쯤엔 다음 에피는

또 어떤 이야기를 보게 될까!? 하는 마음에 즐겁고 말이죠~^///^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9. 14:18








30대 중후반의 하키...??

낙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 :)


그냥 이미지 러프인데, 하키입니다ㅎ

아마 귀걸이와 눈동자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실 듯...

뭐랄까... 중간에 캡쳐한 거라서 좀 더 진행된

풀 이미지는 나중에(?) 본편 중 표지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 있으실 거에용ㅎㅎ


무슨 생각이 떠올랐냐면, 지금 하키는 20살이잖아요?

한... 30대 중후반쯤의 하키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끄적거린 것 같습니다ㅎㅎ


말하자면 그냥 제 멋대로 상상해서 그려본 하키~^^

성숙한 하키의 이미지라...!! 좋네요~ㅎ '아가씨'라기보다는 '여인'의 느낌!


지금 20살의 하키도 성숙한 듯, 어려보이는 귀여운 그 느낌이

저는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분위기가 좀 달라지겠지? 하는 상상이 마구 들었어요!ㅎㅎ


흑발의 하키도 정말 좋지만, 백발도 괜찮은 듯...??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6. 11:10










천악 73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후... 샨하리의 알콩달콩을 충만하게(?) 보고 났더니 이제

더 미련이 없... 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군요 호호^ㅇ^


샨이 정신이 돌아오고 키스 중 깜짝 놀라서

발그레 해진 장면 왤케 좋은지 모르겠네요. 레어한 샨의 모습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샨의 복잡한 마음은 대체...ㅎ



이번 에피는 다음 화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주세요! ^__^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5. 13:40








탄에게 있어 그날의 일은 미스테리 그 자체...ㅋㅋㅋㅋㅋ

내 대장이 이럴리가 없어...!!라는 느낌일까요ㅋㅋㅋㅋ

하지만 저런 살갑고 또 살가운 샨도 딱히 싫진 않아...!ㅋㅋ


여러모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네요ㅋㅋㅋㅋㅋ 지켜보는 저는 즐겁지만요ㅎㅎ


요새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죠? 오늘은 비가 온다고도 해서

조금 기대하고 있어요~ 빗소리를 참 좋아해서요ㅎㅎ

창문을 때리는 토독토독 빗소리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너무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__<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9. 1. 14:19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30. 11:10








천악 72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 샨의 못보던 행동에

깜짝! 놀라는 하키ㅋㅋㅋㅋ 하키가 왤케 웃기죠ㅋㅋㅋㅋㅋ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듯한 얼굴ㅋㅋㅋㅋ


그치만 하리는 좋겠다(?)ㅋㅋㅋㅋㅋ 진짜 샨이 

저런다면 저건 완전... 그냥 빼박 신혼각이네요!

히스하키와 비슷할 정도의 알콩달콩함이 아닐까 싶은...!!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29. 03:35








고럼고럼, 아주 잘했어, 히스카야!!

다음에도 괜찮은 잠옷이 있으면 잘 부탁한다!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리... 너도 눈 딱 감고 선물해보면 되는거야...^^<

하리 맘, 우리 맘... 이캄섴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은 특별한 케이스니까 눈호강이 

가능했지만 과연 다음에도 그럴 수 있을까...?? ^ㅇ^...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23. 11:10













천악 71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샨이 샨이 아니지만(?) 정말 보기가 좋은 듯... 심장이 쿵덕쿵덕했네요ㅠ//ㅠ

원래 샨도 이러면 정말 매일매일이 에로틱심쿵할 듯 합니다ㅋㅋㅋㅋ


저는 보면서 사실 하리가 이성의 끈을 놓쳐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버렸지 말이에요(음흉)

후후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다음엔 하리가 귀신이 들려도... 막 이캄섴ㅋㅋㅋㅋ


원래 뽀뽀커플은 히스하키였지만 

이번 화에서 만큼은 샨하리가 뽀뽀 커플로 등극한 느낌이에용 :)

거기다 우유맛이라니... 할짝이라니!!!! ㅂㄷㅂㄷ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19. 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상플은 그냥 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히슼ㅋㅋㅋㅋㅋ 너무 좋앜ㅋㅋㅋ


히스카야 넘나 좋습니다. 이런 깜찍한 녀석!!

니 덕분에 좋았어, 히스!ㅋㅋㅋㅋㅋ



히스는 하키한테도 저런 섹시한 잠옷 선물하지 않았을까요??ㅋㅋ

하키는 막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듯

하면서도 못이기는 척 받아줬을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16. 11:10











천악 70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샨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좋네요ㅠㅠ

사실 가장 좋아할만한 사람은 하리겠지만(?)

샨이 평소의 샨이 아니란 것을 이미 눈치 챘으니...!! 

마냥 좋아하기도 곤란하고 애매~한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저런 느낌의 샨도 싫지 않아...^///^

다음화를 기대하고 있어요~

샨 아닌 샨의(?) 유혹에 하리는 넘어가는걸까!ㅋㅋ



ps. 와 벌써 8월 중순이라니 

덥다고 덥다고~ 난리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여름도 절반은 지나갔네요ㅎㅎ


그럼 다음은 상플 포스팅에서 만나요! >__<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13. 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마 하리의 고뇌 맥시멈ㅋㅋㅋㅋㅋ


제 생각에 이런 상황일 경우 하리가 맘 먹고

자빠뜨리는 게 아니라 그냥 샨이 

자빠뜨리면 하리가 한방에 넘어갈듯 하...지만! 

평소의 샨이라면 그럴 리가 없지... ^^(눈물)

그래요, 하리는 인내와 짠내의 선두주자니까여!ㅋㅋㅋㅋㅋ



ps. 아, 최근 여러분이 살고 계신 곳도

열대야가 수그러들었나요? 제가 사는 곳은 어제부터

밤~새벽 시간에 상당히 시원해져서, 24~22도 정도로 내려가는데

잘 때는 엄청~ 쾌적해서 무척 즐거워용! 컨디션이 막 좋아지려고 해욬ㅋㅋㅋ


일기 예보에서는 대략 일주일 정도는 계속 유지가

된다고 나오던데, 쭉~ 유지되면 넘나 좋을거 같아요ㅠㅠㅎㅎ

밤에라도 시원해지니까 저녁쯤 되면 기분도 더 좋습니다 >__<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9. 11:10










천악 69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후후... 평소에도 샨이 앵기고 들러붙고 애교부리고

막 그러면 정말 넘나 좋을텐데!!

그러면 하리는 금세 녹아내릴테죠ㅋㅋㅋ


이번 화 까지는 전개가 같았지만,

다음화에서는 살짝 추가된 새로운 전개와 이야기가 나옵니다.

추가로 구성된 이야기가 길고 장황하다던가 그렇진 않지만,

2~3회 정도에 걸쳐서 나올거에요ㅎㅎ




아참, 그리고 피너툰에 무료로 볼 수 있는 화수들도

개인 소장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처음에 뭔 말인지 저도 잘 몰랐는데, 작품들이 초반 1~3화수

정도까지는 무료라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개인 서재에 퍼펙트하게 완전히 소장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문의가 꽤 있어서 추가된 기능이라고 하네요ㅎㅎ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한 화도 빠진 것 없이 소장하는 개념인 거겠죠.

좋아하는 작품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내 서재-> 구매목록 -> 작품 클릭 하면 해당 작품의 소장 여부,

소장 퍼센티지도 나오네욬ㅋㅋㅋㅋㅋ 전 다 소장 만들어서 천악 100% 됐어욬ㅋㅋㅋㅋ

100% 된 걸 보니 어쩐지 혼자 뿌듯하네요ㅋㅋㅋ




으으~ 오늘은 도서관에 다녀올 건데 나가기도 전에

지쳐버릴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ㅋㅋ 

하지만 재미있는 책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아

도서관으로의 발길을 끊을 수가 없네요~ㅎㅎ 내일 쯤부터는

열대야가 좀 풀린다고 하는데 기대하고 있어요. 열대야만 없어도 밤에

아주 살 것 같아요ㅠㅠ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7. 18:53


오늘 오후 늦게 잠시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베스킨 라빈스가 눈에 띄어서

작은 사이즈를 한 통 사왔습니다ㅎㅎ 


잠시 휴식 겸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려구요~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식사를 좋아하고, 간식 먹는 건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ㅎ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아요.


근데 오늘은 나갔다가 너무 후덥~해서 베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베라 아이스크림은 거의 반년? 정도 만에 먹는거 같아요.


자주 먹어보지 않아서 제가 아는 맛은 대여섯 가지 정도밖에 없는데,

(녹차맛, 솜사탕, 요거트, 뉴욕치즈, 아몬드 봉봉, 체리 뭐시기...? 정도 먹어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건 뉴욕 치즈케이크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보는 맛인 '바닐라 스카이'와 '뉴욕치즈케이크' 두 가지로

담아왔어요. 원래 3가지 고를 수 있는데 뉴욕치즈를 많이 담았습니다ㅎㅎ






하늘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닐라 스카이 인데,

하늘색 부분은 소다맛? 그 옛날에 팔던 막대 아이스크림 중에

캔디바 라는게 있었는데요, 그것과 비슷한 맛이에요. 

달기는 좀 더 달더라구요. 전 단 거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막판에는 약간 힘들뻔??ㅋ


뉴욕 치즈는 적당히 달달하니 씹히는 게 있고해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ㅎ







처묵처묵







처묵처묵처묵









클리어~ 후후후 이 정도 쯤이야! :)


혼자서 작은 사이즈 컵을 다 먹고나니 물리긴 하네요ㅋㅋ

그래도 진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달아서 자주는 못먹겠고, 

한두달에 한 번 정도씩 먹으면 적당할 거 같네요.


입이 텁텁해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실컷 잘 먹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역시 물이 최고라는??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5. 18:37









샨이 아니었으면 세상다정할까 과연??ㅋㅋㅋ

음... 한 명 있다면... 하키 정도? 시스콤까진 아닐겁니다 아마... 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샨...ㅋㅋ 보기랑은 다르게 라고 말했어ㅋㅋㅋㅋ

샨도 하리의 외모가 예쁘면서도 화려하다던가 

새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ㅋㅋ 솔직히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ㅎ


샨도 하리한테 세상다정해지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ㅠㅠㅋㅋㅋ 샨이 막 하리한테 이것저것

신경써주고 사소한 일도 나서서 하리 챙겨주고

그러면 정말 하리는 행복사할듯ㅋㅋㅋㅋㅋ 지켜보는 나도 행복사...ㅋㅋㅋㅋ



오늘 날씨도 장난 없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인가 36도라는데

습도까지 더해지면 불쾌지수가 맥시멈을 뚫고 나가요ㅋㅋㅋ


하루에 물을 엄청 마셔요~ 원래 물 마시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여름에는 하루에 2~3리터는 마시는 것

같아요. 적게 마시는 것보단 좋을지도??ㅎㅎ 

땀이 수시로 나기 마련이니까 여러분도 수분 보충 충분히 하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8. 2. 11:10









안녕하세요! 

천사씨와 악마님 68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아실분들은 아실! 샨하리 에피소드 되겠습니다.

회지에 들어갔던 에피소드 인데요, 예전에 포스팅으로도 알려 드렸던 부분이죠ㅎ


참고로 회지에서 그렸던 그림들과 흡사하거나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새로 그렸답니다^ㅇ^


회지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혹 비교를 해보신다면

비슷해 보여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보실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ㅎㅎ


어차피 회지 원고에 맞춰서 작업했던 원래 

작업물들은 해상도나 레이어 통합 등의 문제로 

웹툰용으로는 쓸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제가 천악을 애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다시 그리면서도 새로운 느낌이라서 즐겁습니다^__^



특히 이번 에피에서는 회지와 구성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새로이 추가되고 덧붙여진 부분들이 꽤 있기 때문에 아마 계속 보시면서

즐감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요~ㅋ


더군다나 회지에서는 자잘하게 실수한 부분들도 꽤 있는데, 회지를 소장하신

분들께서는 저의 실수 모음집을 갖고 계신것과 마찬가지이신....ㅋㅋㅋㅋㅋ



그럼 이번 에피도 신나게 달려보도록 해요 >__<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7. 31. 00:00







하리는 매일매일을 울며 보냈을거 같음...ㅠㅠ

왜냐면 하리니까(?)

담담한 듯 말해도 이솔의 마음이 

아파보여서 저도 아픔...ㅠㅠ


샨이 하리와는 대조적인 다소 딱딱한 반응과 절제된 감정을 보이지만

그것에도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겠죠. 워낙에 하리가

감정적인 편이기도 해서 더욱 샨이 냉정해 보이는 느낌이...?

앞으로도 지켜봐야할 이야기가 많은 녀자들이네요ㅠㅠㅎ



ps. 휴~ 이제야 겨우 7월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세상에나!

이제 1달 반~ 2달 정도만 버티면 날씨가 선선해질 거라

생각하니 으으 너무 좋아요ㅎㅎ


최근에는 찬물용 녹차 티백을 즐겨 마시고 있는데

얼음물에 넣어서 우려마시니 시원하고 쌉쌀~한게 아주 맛있어요ㅋ

여름용 냉음료로 완전 딱인 것 같아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7. 28. 22:21


여러분, 얌전한 집 고양이와 놀아보신 적 있나요?


저는 많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서식하는 

고양이자식 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후후후^^


평소에는 온화한 편인 이 녀석은(이름은 가을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배 만지기' 에도 20초 이상

참아주는 인내력도 있답니다.


원래는 고양이용 쥐 낚시대? 로 놀아주는데,

가끔씩 손장난을 하며 놀다보면 애가 자기도 모르게 좀

격해지게 되지요. 그리고 저는 습격당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아... 아펑... 대따 아펑...

저 자식 제가 아프다면서 상처를 들이미니까 모르는 척을 함.



첨엔 피가 막 방울져서 맺혀가지고 흘렀는데 사진 찍을 때는

많이 아물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 모든 것은 제 잘못입니다.

고양이님께 잘 맞춰주지 못했던 저의 잘못...ㅠㅠ


저번에는 발목 부분을 저거의 2배 정도로 물려서 다쳤었는데

이번엔 오른손ㅋㅋㅋ 손바닥이 아니라서 참말 다행인거 같아요ㅋㅋ

손바닥이었으면 아파서 작업하는데 지장이 가니까 말이죠~


이런 상처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만 얻을 수 있는(?) 영광의 훈장이겠죠ㅋㅋ

상처는 아물어 언젠간 사라질테니 전혀 괘념치 않습니다.

... 는 사실 물리고 난 직후 고양이랑 좀 다투긴 했음욬ㅋㅋㅋ :)


후후, 뭐 이 정도 일로 절대로 걱정할 건 없답니다.

상처도 물로 깨끗이 씻었으니 괜찮습니다 후후


오늘 밤은 원고 작업을 끝내면 독서나 한두시간 하다가 자야겠어요. 

최근 두세 달 가량 독서를 거의 못 했는데, 엊그제는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갔다가 나간 김에 도서관에도 들러서 소설책 3권을 골라왔습니다.


책을 진득하게 읽다가 잠이 드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다시 누리니 너무 만족스러워요^ㅇ^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7. 26. 11:15












천악 67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이로써 찾았다 에피는 끝이 났습니다.

이솔과 지희는 이렇게 헤어졌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아나요,

이후에 두 사람이 또 어디선가 마주치거나 할지...^^ㅋ


그리고 오랜만에 샨하리도 만났습니다...는 그리웠어(?)

마치 고향친구들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의미불명)


다음 에피소드는 샨하리 위주의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샨하리 잔뜩이라 기대기대 합니다 >_< ㅎㅎ




ps. 오늘은 날씨가 30도 정도예요.

요 며칠은 내내 낮 최고기온이 36~37도여서 정말

밖에 나가려면 엄두가 안나고 긴장이 될 정도(?)였는데

30도 정도면 찬물샤워에 시원한 물 마시면서 견딜만 하죠ㅎㅎ


너~무 더웠다가 약간 더우니까 오히려 시원한 것 같은 착각이??ㅋ

여름내내 듣는 말일 테지만, 모두들 냉방병, 더위 항상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이죠!! 암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