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4. 11:10















천악 35화가 업뎃되었습니다.


샨은 별 거 없이도 그냥 하리를 제압(?) 해버리네요.

역시 연상의 파워란...이캄섴ㅋㅋㅋㅋ 하리는 버티다가 결국엔 

무너지는 모습이 넘나 좋은....ㅎㅎ


샨이 전과는 다르게 하리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흐뭇한 화네요. 하리...ㅠㅠ 행복해야해(?)


샨과 하리의 이런 알듯 모를 듯한 관계성에서 저는 묘한 매력을 느끼곤 해요.

하지만 언젠가는 둘이도 막 깨가 쏟아질 날이 오겠죠??ㅎ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12. 18:57



나는 외출 할 때마다 자전거를 이용한다. 

12만원쯤에 구입했던 보급형의 저렴한 자전거이다.


최근 날씨가 상당히 춥다고는 해도, 처음 이를 딱딱 부딪히며 자전거를 타고 있자면

10분 정도 뒤부터는 슬슬 몸이 따뜻해져서 즐겁게 페달을 밟게 된다. 사는 지역이 그리 넓은

편도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한지가 벌써 2년은 넘은 것 같다. 아주 가끔씩 눈이 온다거나 

태풍, 폭우 등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그것도 두어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예전, 직장인 일때도 버스, 지하철로 다니다가 중간에 자전거를 구입한 뒤로는 출퇴근을 

늘 자전거로 했는데(편도 40~50분 가량), 여름에는 소나기를 맞으며 탄 적도 많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소나기에 대비해 비닐 우비를 챙겨넣어 다니다가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계속 타고 가고 그랬다. 


겨울에는 도중에 폭설이 내려서 어깨와 머리에 눈을 하얗게 쌓아가며 겨우 타고 간 적도 있다. 

언덕에서는 눈이 쌓여 바퀴가 헛돌아 뒤집어 질 뻔 하기도 하고, 내리막에는 내려서 끌고

내려가고. 하지만 이렇게 재난(?)을 당하면서도 다행히 지각을 한 적은 없다ㅋ


가던 중간에 갑자기 펑크가 나서 내려서 15분만에 직접 펑크 패치를 붙이고 다시 타고 간 적도

있고, 펑크 수리 도구가 없는 초반에는 펑크가 났을 때 펑크난 자전거를 끌고 마라톤을 

하다시피 30분 가량을 뛰어서 회사에 골인 한 적도 있다. 그때 당시에도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했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역시 재미있다. 



심지어 팀 회식이 있는 날 거리가 좀 있는 곳에 갈 때도 다른 분들이 차량 이동을 할 때 나는

혼자서 훌훌 자전거를 타고 가곤 했다. 그리고 매번 차보다 먼저 도착했을 때의 승리감이란!!ㅋㅋㅋ

그래서 회사에서 모두에게 나는 자전거 덕후 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자전거 덕후라니, 정말 좋다.


회사에 다닐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자전거용 헬멧도 쓰고 탔는데, 이젠 음악을 들으며

타고 싶어 헬멧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옷걸이 가장 위에 걸려 있다. 



생각해보니 자전거에 적응하기는 정말 힘들었었다. 언덕이 많아 초반에는 일주일에 이틀만 타고도 

다리가 너무 아프고 지쳐서 다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며 자전거는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꾹 참고 

지속적으로 타다 보니 일주일에 3일, 일주일에 4일, 결국엔 거의 일주일 내도록 타고 다니게 되었다. 

여기까지 적응하는 데 3달 가량이 걸렸다. 드디어 내 다리에 근육이 붙어 자전거에 적응이 된 기간...^^


이젠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어딘가 외출하는 것이 싫고 꺼려질 정도라서 고장이나 부품 교체

등을 위해 진작 공구 세트도 샀고, 타이어, 튜브 교체, 펑크 수리, 브레이크 패드 교체, 체인에 

기름칠 등등은 혼자서 다 처리한다.

 

주위에서 보고 놀라는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다 보면 그리 힘든 일도 아니라고 

말해도 고개를 도리질친다. 한 여름에도, 한 겨울에도 자연재해가 밀어닥치는 날만 아니라면

언제라도 자전거로만 다니니 모두 혀를 내두른다. 대개 자전거로 나가는 거리가 1시간 안팎이라

더 헐~하는 얼굴들이다.^^



내가 타는 자전거는 일반 철티비 자전거는 아니고, 로드와 mtb의 믹스, 중간형인 하이브리드이다.

자전거 바퀴가 굵은 것도 아니고 아주 얇은 것도 아닌 중간 정도면 하이브리드용이라 보면 된다.

손가락 마디로 치면 하나 하고 반 정도? 요즘은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보급형도 많고 저렴해서 

젊은이들은 대부분 하이브리드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튼, 내가 밖에 나갈 때는 타 지역에 가는 것이 아닌 이상은 늘 자전거와 함께다. 머리를 묶고,

등에는 백팩을 메고(가방 안에는 언제나 휴대용 펌프와 펑크 패치가 들어있다), 모자를 쓰고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여유롭고 즐겁게 이리저리 달리는 즐거움은 정말이지 중독과도 같다.


심지어 원래는 크로스백 등을 즐겨 사용했는데 이젠 자전거를 타기 위해 99% 백팩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내 발이 되어 준 지가 2년이 넘어가는데, 외형은 낡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함께 

돌아다녀 주는 자전거에게 고맙다.



내일은 도서관에 반납, 대여를 하러 가야 해서 또 자전거를 타며 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강제로 주어진다. 도서관까지 거리는 자전거로 편도 40분 정도이고, 거의 매번 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미적미적 대지만,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는 신나게 다리 근육에 자극을 줘 가며 

나들이 할 시간으로 탈바꿈 된다. ^_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11. 17:36































아주 예전에 그렸던 손그림입니다.

지금도 허접하지만 이때도 역시나 더욱 신나게 허접한게 저 다워서 좋네요!!ㅋㅋ


당시엔 집중력이 쪼~끔이나마 좋아서 밑스케치 없이 쭉쭉

한손으로 그렸는데 요즘엔 늙어서(?) 집중력이 떨어져

한손 그리기가 귀찮은(!?) 현상이...


이 쌍둥이 사슴들이 사는 세계는 그렇죠, 

수인족들 이죠, 아무래도. 하지만 또 보게

되실지도 모릅니다...ㅋㅋㅋㅋ 아마도요, 아마도.


네입어 쪽은 메일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네입어 블로그의 그림들을

두세개씩 티스토리로 옮겨서 업로드하려고 해요. 제대로 한 블로그에서 편안하게 놀고 싶어요.

그래서 마지막(희망사항) 정착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도전...?


네입어 블로그는 사실 만들어 놓고 몇년 전까지 깨작깨작 낙서나 그림을

올리면서도 마음을 붙이질 못하겠더라구요, 해서 결국 방치되었고ㅋ

다 옮긴 후에는 네입어 블로그의 그림들은 다 삭제하고 싹 비워버릴까 싶어요ㅎ


물론 예전부터 그러려고 했지만 워낙 블로그에 자주 들르질 못해

지진부진하지만요...ㅠㅠㅎㅎ


살펴보면 잡다하게 그린 것들이 꽤나 있더라구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9. 1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 샨이 좀 더 뻔뻔하고 좀 더 밝히는 여자였다면

이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 이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주 온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일도 드디어

 결과가 나왔죠. 블로그에서 덕질이나 작품 덕질 이외의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지만... 다행입니다.


아무튼 샨..ㅋㅋㅋㅋ 샨이 저런 성격이었으면은...ㅋㅋㅋㅋㅋ

진짜 히스카야 친언니 같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리는 두 팔 벌려 그런 샨을 환영하는 건가요ㅋㅋㅋㅋ


잠깐 밖에 나갔더니 아주 그냥 칼바람이 씽씽~

장난아니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목도리같은 거 꼭 챙겨다니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7. 11:10


















34화가 업뎃 되었습니다 :)


샨이 하리를 찾아갔어요! 찾아냈다!

하리가 샨 앞에서 평소에는 자존심 같은걸 내세우며

행동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그 싸움에서 패배한 걸로 다른 의미로의 

자존심을 다쳤던 걸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곳이 아닌 회복의 샘으로

간 것만 봐도 짐작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어쩐지 샨에게 조금 삐딱한 느낌ㅠㅠ

또 어떻게 될지... 둘 사이는 예나 지금이나 기대가 됩니다.

달달한 진전이 있을까 싶어서...^^


그럼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일상이나 왼손하리 혹은 상상 플러스로 또 만나용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4. 22:54







ㅋㅋㅋㅋㅋㅋ탄...ㅋㅋㅋㅋㅋㅋ 하키를 만나고 그날 저녁 탄은 저런 궁금증에

휩싸였다 이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잠시 밖에 나갔더니 입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벌써 이렇게 추위가 몰려와서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자주 뜨거운 차를 마셔주니 아직까진 말짱하네요~ 굿^^


모두들 좋은 주말 휴일 보내셨는지...!! 또 내일은 월요일이고

월요병이 오나요ㅋㅋㅋㅋ 모두 한주의 시작, 또 힘냅시다~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30. 11:10









천악 33화 업뎃 되었네요 ^^


탄은 왜 하리한테는(하리도 글래머인데) 그런 말 뻥긋하지도 않더니 하키한테 그런걸까?

정말 소소한 이유지만 나중에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드네요ㅋ


탄하키를 넘넘 좋아하는 지인(이자 친구)분이 계세요. 탄이 처음 나오자마자

탄하키를 파더라구욬ㅋㅋㅋㅋ저도 영업당했습니다. 저는 정말 생각지 못했던 커플링...!!

있다 한다면 탄하리나 탄샨(탄산음료인가...)일 거라고 생각했던지라ㅋㅋㅋ


이번화는 하자매가 넘나 좋았어요. 하키는 확실히 하리랑 있을 때 

동생같고, 하리는 넘나 언니같아서 둘만의 분위기가 참 맘에 들어요.


하지만 도망쳐버린 하리 때매 샨은 기껏 보러 왔는데 헛걸음을 하겠죠??ㅠㅠ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28. 18:45


* 상상플러스는 각 화수 이후의 짧은 상상일 뿐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

*약스포가 있어용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리는 그래서 깨어난 게 아닐까??ㅋㅋㅋ

그런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ㅋㅋㅋ

상상 플러스는 각 화마다 생각나는게 있을 때, 짧게나마 그려올릴게요~ :)

가볍게, 즐감해주셨으면 좋겠네용ㅎㅎ


벌써 또 월요일입니다,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

한주의 시작인 만큼 하루의 마무리까지 모두 화이팅~^^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25. 19:46



제 방은 항상 건조한 편이라 겨울철에는 그 건조함이 극에 이르는데요ㅋ


매년 컵에 물을 떠놓거나, 수건을 적셔서 옷걸이에 걸어 놓거나 했었는데

그걸로도 부족해서 겨울철마다 목감기에 한두번씩 걸리고는 했었어요ㅋㅋ 건조하다보니

코감기는 안 걸리더라구요... 콧물은 몽땅 증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목감기에 한 번 걸리면 길게는 한달도 가고 그래서 올해는 코감기도

목감기도 걸리지 말아야지 하고 수건을 하루에 두세번씩 적셔서 걸어두고

그랬는데...!!! 어제 아침에 자다가 극심한 메마름에 괴로워 일어났지 뭐에요ㅋㅋㅋ


입술도 바짝 말라있고 입 안도 바짝 코도 바짝 심지어 눈까지 바짝 마른 느낌...!!

정말 말라죽을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미루던 마음의 결심(?)을 하고 usb 미니 가습기를 하나 샀어요ㅋ






절대 병맥주를 마시거나 하는 사진은 아니구요ㅋㅋ


보틀형 미니 가습기를 하나 샀습니다ㅋㅋ 실제 사이즈는 아담해서 일반 음료수 캔 만하다고

보시면 돼요ㅋㅋ 분무량은 생각보다 넉넉해서 받자마자 꺼내서 물 채우고 책상위에 놓고

켰는데 상당히 괜찮네요ㅎㅎ 만족스러운 가습입니다 >_<ㅎㅎ 참고로 사진이 몹시 어둡게 찍힌

이유는 작업을 할때 항상 책상 위 스탠드만 켜놓고서 하기 때문이에요...ㅋㅋ 실제론

사진보다 훨씬 밝답니다(책상 위만)ㅎㅎ


가습기는 잘때도 옆에 두고 켜놓을거니까 이로써 극심한 건조함에서 탈출...!!

좋네요ㅎㅎ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당~


여러분도 일하는 공간이나 방이 건조하시다면 미니 가습기를...!

넘나 추운 요즘, 체온조절도 신경쓰시고 옷도 두툼하게 입으세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23. 11:10














천악 32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오늘 샨은 은근 상쾌통쾌~ㅎㅎㅎ 뻔뻔하고 사이다같은 여자 샨은 매우 좋네요.


저 대신 싸다구 날려줘서 넘나 속이 시원하네요... 실은 한 싸다구 열번은 더 날려줬으면

싶었지만...ㅋ 리카인은 나중에 어느정도의 징계처벌을 받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는 여기저기 외출하고 책도 좀 읽고 멍도 때리고 하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서 낙서하나 올리지도 못하고 그만 일주일이 가버렸네요ㅠㅠ

블로그에 볼거리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부지런해 지도록 노력을 하..겠..씀...미......돠~



ps. 웹서핑 하다가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무한리필 고기집을 발견했는데 제 친구들 중에는

무한리필 집을 감당할만한 사람 찾기가 힘들어서 매우 슬펐습니다. 불의 도시 고담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우리 같이 식당깨기 하러 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날씨가 제정신이 아니다~ 미쳤다~ 라고 듣기는 했지만

정말 놀랐어요 어제부터 바람은 태풍처럼 불고 얼마나 공기가 차가운지

깜짝 놀랐어요. 뙇! 하고 바로 겨울이!!ㅋㅋㅋㅋㅋㅋ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전 아직 감기도 걸리지 않고 멀쩡하답니다!!ㅎㅎ

저만큼 여러분도 건강하셔야 돼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16. 11:08









오늘은 업데이트 날 :)


인데 하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웁니다ㅠㅠㅠㅠㅠ

하리는 성인이 되고서도 키가 더 자랐네요. 이때는 루즈도 안 바르고 

상큼하고도 건전한(?) 청소년이네^오^ㅋㅋㅋㅋㅋ


18세 때쯤에 샨의 키를 넘긴 것 같습니다ㅋㅋㅋ 귀엽게 우쭐~ㅋㅋㅋㅋ

샨의 마음이 조금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우리 하리...ㅠㅠㅠㅠ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14. 16:22






하리 스케치... 나중에

살짝 컬러를 입혀서 표지로 한 번 들어갈 것 같아요.

흑백 반전처리 된 이미지는 이미 보셨을 거에요ㅎ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하리 이미지라서 >///<ㅎㅎ

제 안에서 하리는 넘나 멋진 녀자ㅠ_ㅠ 


또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군요!

모두 오늘 하루도 끝까지 화이팅합시다~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9. 11:09









천악 30화 업뎃 :)


우리 하리ㅠㅠ 리카인 이자식...ㅠㅠ 

하리를 어떻게 한겨 이눔아ㅠㅠㅠㅠ... 



여담이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히, 휴재 없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화수로 따지면 이제 연재를 반 년 정도 진행했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 같아요ㅎㅎ 


예상대로 천악은 아마 연재가 1년은 넘길 것 같고... 아마 2~3년 안팎으로는

완결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기온이 팍~ 떨어진다고 했는데

정말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더 쌀쌀한 것 같아요.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건강은 중요하니까!!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차라도 마시며 몸을 뜨끈하게 해줍시다~^ㅇ^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6. 1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큰이...??ㅋㅋㅋㅋ

왼손그리기는 할때마다 애들한테 미안해져...!!!크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랬다고 합니다...

한 10년 정도 수련하면 왼손도 그림 작업에 참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ㅋㅋ

자, 그럼 다음 타자는 하리야... 미리 사과하겠어 미얀...ㅋㅋ

 

여러분 캬라멜콘 과자 있잖아요, 그거 메이플 맛이 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제 입맛엔 진짜 짱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바람도 쐴 겸 과자 사러 나갔다 올게요 >ㅇ< 총총총...

 

 

 

'천사씨와 악마님[창작 백합] > 천악 그림,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악 올스타 세미누드 일러스트...??ㅋㅋㅋ  (6) 2017.05.07
하리 스케치  (4) 2016.11.14
천악 낙서낙서 :)  (0) 2016.10.31
하리... :)  (4) 2016.10.23
하리 스케치 :)  (2) 2016.10.02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1. 2. 11:08

 

 

 

 

 

 

 

 

 

천악 29화 업뎃 :D

짱쎈멋진 누님 스타일 하리ㅎㅎ

 

탄은 아직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많이 좋아해 주시는

팬분도 계서서 흐뭇합니다. ㅋㅋㅋㅋㅋ 탄 대다나다!!ㅋㅋㅋㅋ

 

오늘 하리는 뭔가 멋쁜 언니같네요ㅎㅎ 걸 크러쉬...??

그러고보니 최근 날씨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추워졌어요, 정말로 갑자기!!

모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따뜻한 차를 마시러 가야겠어요~ 총총...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0. 31. 18:02

 

 

 

 

 

 

 

 

 

 

 

 

낙서한 날짜를 보니 한여름이었네요ㅋㅋㅋ

탄의 초기 이미지 잡기 낙서입니다.

 

윗 그림을 보시면 중앙에 머리칼이 더 짧은 청년(?)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리저리 그리다보니 너무 짧은것은 혼동이 더욱 커질것 같아(지금도 크다ㅋㅋ)

길어졌습니다ㅋㅋ 탄도 나름 자주 등장하니 차차 손에 잘 익게 될 것 같아요ㅎ

 

이제 곧 11월 초인데 8월 초의 그림이라니 3달은 된 낙서군요ㅋㅋㅋ

제가 이렇게 게으릅니다.. 매우 쳐주세요 와장창!!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 왼손 하키 올린다 그랬는데~!!ㅋㅋ 29화 업뎃 후

하키 그려야지!! ^ㅇ^ㅎㅎ

 

ps. 날씨가 완전 급 초겨울이 된거 같아요. 모두모두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우리 모두 감기 걸리면 노노해용!!

 

 

 

'천사씨와 악마님[창작 백합] > 천악 그림,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리 스케치  (4) 2016.11.14
[왼손 그리기 3탄] 하키...  (8) 2016.11.06
하리... :)  (4) 2016.10.23
하리 스케치 :)  (2) 2016.10.02
[왼손 그리기 2탄] 샨  (6) 2016.09.24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0. 26. 11:08

 

 

 

 

 

 

 

 

 

28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는 리카인 이 자식...ㅋㅋㅋㅋㅋㅋㅋ 후...ㅋㅋㅋㅋ

리카인... 완전 나쁜놈은 아닌데 말이죠ㅠㅠ그냥 하는짓마다 밉보이는 짓만...

 운명이려니 하며 부들부들....ㅋㅋㅋ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까 약간의(?) 발암을 참고

지켜봐요, 우리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0. 23. 09:56

 

 

 

 

 

^ㅇ^ 잠깐 낙서했던 걸 올려봅니당.

걍 근처에 있던 복사용지에 플러스펜이랑 형광펜으로 휘리릭 그렸어요ㅋㅋ

낙서들 꾸준히 올리면 좋을텐데!! 제가!! 게을러부러서!!

매우 쳐주세요 흑흐규...ㅠㅠ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다음 포스팅은 왼손 하키로...ㅋㅋㅋㅋㅋㅋ

오늘 날씨가 흐려서 좋아요. 전 햇빛이 쨍쨍한 날보다

적당히 흐린 날을 좋아한답니다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0. 19. 11:06

 

 

 

 

 

 

 

 

 

 

 

 

27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모두 환영합니다, 발암의 장에 오신 것을...(!?)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펼쳐질 암을 함께 견뎌봐야 할지도요...!!ㅋㅋㅋ

 

으~ 요새 날씨가 쌀쌀해져서 벌써부터

입술이 트기 시작하더라구요.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ㅠㅠ

하루에 한 두번 립밤이나 그냥 바세린을 발라주고 있어요.

 

일교차가 심하지만, 그래도 감기같은건 아직 전혀 안 걸리고 있지요!!

여러분도 저녁엔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용^^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0. 16. 14:28

 

예전에 제가 최신게임들 보다는 고전게임들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풀었던 적이 있는데요ㅎㅎ

 

평소에는 가끔씩 컴퓨터 에뮬레이터로 패미콤이나 슈퍼 패미콤, 마메 등을 돌려

고전게임들을 즐기고는 했는데(그리고 도스 게임들!),

일주일쯤 전에 고전게임기를 하나 구입했어요ㅎ 8비트 게임기입니다.

 

아빠게임해 라고ㅋㅋㅋ 웹서핑을 하다가 뙇 하고 발견해서ㅋㅋ 이거 꽤 유명하더라구요.

내장게임 125가지에 나름대로 저렴한 4만원 정도였어요ㅎ

 

 

 

 

 

우리 엄빠는... 게임에는 취미가 없으신 분들이셔서... 게임기 이름이 제법 머쓱...

아빤 게임 안해....ㅋㅋ

 

 

플러스 라고 쓰여있는데, 이게 먼저 나온 내장게임 53가지 버전이 있고 

내장게임 125가지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게 플러스입니다ㅋㅋ 

 

사기 전에 마지막까지도 꽤나 고민하면서 한두시간 웹서핑을 했는데,

결국은 구입하고 며칠 뒤 게임기를 받아서 연결하고 플레이를 해보았죠!!

 

(보통 게임기 구입한 사람의 절반 정도가 그냥 추억을 느끼고 다시 봉인~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나도 그럴까봐 고민했음ㅋㅋㅋㅋ)

 

 

 

 

 

 

게임기 본체는 정말 작아요ㅋㅋㅋ 지금은 없지만 제가 쪼꼬맹이 어릴 적 부모님이 사주셔서

신나게 플레이했던 겜보이? 그거는 묵직하고 엄청 컸는데...ㅋㅋㅋㅋㅋ 이건 뭐

시디케이스보다 약간 더 큰 크기입니다ㅋㅋㅋ 무게도 엄청 가볍고 재질도 플라스틱...? 세게 누르면

뽀개질거 같아욬ㅋㅋㅋㅋ

 

패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만족스럽습니다. 누르는 버튼감도 좋고, 십자키도 부드럽게

눌리고, 입력도 잘 되서 개인적으로 패드의 전체적인 조작감은 굿입니다.

 

컴포지트 단자에 연결을 해야되기 때문에, 컴터 모니터는 사용불가이고

화면이 깨끗하지 않은 고물 tv모니터에 연결해서 게임을 합니다ㅎㅎ

 

 

 

 

 

 

 

현재 10대~20대 초반이신 분들이 보시기엔 이게 뭔 허접한 그래픽의 게임이냐

라는 생각이 드실 듯...ㅋㅋㅋ 근데 꿀잼이에여

 

 

게임은 잘 실행되고 패드가 조작감이 괜찮아서 게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솔직히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가 다행히도 저는 질리지 않고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추억의 맛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하는 맛을 제대로 느낌ㅋㅋㅋㅋㅋ

게임기 받은 날 테트리스2를 2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껐어요... 중독ㄷㄷㄷ

 

 

사진의 게임은 '고교명인의 모험도 3탄' 인데,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라고도

불리고, 1편의 경우 오락실에 있던 원더보이와 거의 동일한 게임입니다.

2편부터는 다양한 탈 것들과 아이템이 등장해서 더 재미있어요ㅋㅋ

 

근데 점프액션 게임이라 갈수록 어려워섴ㅋㅋㅋㅋㅋ 목숨이 너무 적어!!!ㅋㅋ 후... 발암이네요.

게임기를 샀으니 뽕은 뽑아야 겠기에 게임 10개 이상은 반드시 엔딩을 보고야 말겠다고

혼자만의 다짐을 합니다...ㅋㅋㅋㅋㅋ 과연??

 

 

플레이 하다보니 고전게임이라고 결코 쉽지 않고 되려 엄청난 난이도의 게임들이

많은거 같아요ㅋㅋ 어린애들이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은 난이도가ㅋㅋ

목숨 수와 컨티뉴가 제한되어 있어 긴장해서 손에 땀을 쥐고 게임하게 됩니당...ㅋㅋ

 

이제 쉴 적에는 독서 외에 에뮬이 아닌 실기로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무척 재밌어요. :)

엔딩 본 게임이 생길때마다 포스팅해야지!!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