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3. 20:00









안녕하세요! 매번 느지막히 올리지만 이번에도 느지막한 상플입니다ㅋㅋ

보다보면 그렇죠, 하키는 어쩐지 들이대는 거에 약하기도 하지만

탄에게 자주 두근, 이라거나 뺨이 발그레, 하거나 한단 말이죠ㅎㅎ


하지만 하키도 한 미모한다는 것이 반전인데...ㅋㅋㅋㅋㅋ 탄은 안 설렌단 말이야!ㅋㅋㅋ

이럴때는 나이에 따른 연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ㅋㅋㅋ 

어린이 하키는 잘생쁜 사람한테 원치않게 두근두근 하나 봅니다 이캄섴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히스는 숏컷은 ???한 애매한 느낌이지만 단발이나 그보다 조금 더

긴 정도는 예쁠것 같아요!ㅎㅎ 나중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를 일이 있을까요?ㅎㅎ

혹~시나 있다면 그정도면 이쁠것 같아요~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2. 8. 11:10















43화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


이번주는 주말부터 일요일 이틀을 좀 바쁘게 보냈더니 

저번처럼 시간이 아주 그냥 훅 가버렸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월요일이고, 눈 깜빡이다보니 또 화요일이더라구요!!ㅋㅋㅋ


히스하키처럼 참 사이좋고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커플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넘나 행복한 커플이라서 만족스러워요!

물론.. 굴릴땐 빡시게 굴리고 그래야겠지만...!!ㅋㅋㅋ <사악한 웃음


이번 에피는 이렇게 마무리 되고, 다음 에피는 '웃고 있는 너를 보며' 로

들어갑니다.  5화 이상 될 것 같아요~^^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2. 4. 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가끔씩 히스는 정말

변태다 라는 말을 듣지만 말이죠.. 너무하시네요! 히스는 짱 변태입니다 <<폭탄발언

네 농담이구요ㅋㅋㅋ 솔직히 전 적당히(?) 밝히는 히스가 좋거든요~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자꾸 이야기하고 싶고 손도 잡고 싶고 포옹하고 싶고

이것저것~ 네 뭐 그렇잖아요??ㅋㅋ 히스만큼 육체적 표현이(!) 솔직한 사람 잘 없네요ㅋㅋ


그리고 하키는 어느정도 히스한테 적응이 된듯ㅋㅋㅋ 반응잌ㅋㅋㅋㅋㅋㅋ

어휴 제가 이래서 하키 참 좋아하져... ^ㅇ^


벌써 또 주말이군요! 모두들 불타는 토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다음 포스팅으로 뭔가 또 끄적이고 싶어지네요~! >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2. 1. 11:13






안녕하세요! 일주일 만이군요 :D


천악 42화가 업뎃 되었네요~ 

솔직히 하키가 틱틱거리거나 질투하거나 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척 상냥한 편인데다가, 하키가 히스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정말로 그런거 같아요ㅠㅠ 히스는 좋겠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옛 이야기도 언젠가는 나오게 될 테니

혼자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


이번 에피는 다음화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다음 에피는 '웃고 있는 너를 보며' 로 들어갑니다ㅎ

다음 에피부턴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들어하는 그 녀석이 등장할테니 벌써 즐거워용ㅋㅋ


전 편의 상플은 설 보너스로 대신하고 넘어갔지만 이번 편은 또 상플이

떠올라 짬날때 즐겁게 끄적여봐야겠네요! >__<ㅋㅋㅋㅋㅋ


ps. 모두 설은 잘 보내셨겠죠?? 2킬로의 약속은 어떻게 되었죠<헛소리

네 저는... 2킬로는 가뿐히 넘기고... 네.. 훌쩍^_Tㅋ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25. 11:10

























41화 업뎃되었네요 :)


41화는...!! 뭐랄까... 이 깨가 쏟아지는 커플 같으니라구!! 하는 느낌이에요ㅋㅋㅋ

달달하니 흐뭇하고 좋습니다. 동생커플은 참 사이가 좋아요, 암요 ^ㅇ^

알콩달콩해서 참 부럽...ㅋㅋㅋㅋㅋㅋ


설 보너스 페이지도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기쁩니다!ㅎㅎ

이제 며칠 뒤면 설날이죠~ 신정에도 떡국은 맛있게 먹었지만

또 맛있게 우걱우걱 해야죠!!ㅋㅋㅋ 작년 추석 때처럼 저 포함 모두모두

살이 2킬로씩은 쪄버리기로 약속해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23. 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부러우면 지는거야(?)

는 하리의 풍부한 상상력이었다고 합니다ㅋㅋ 깨가 쏟아지는 동생커플을

내심 부러워하는 하리였다....

게다가 히스카야라면 정말 그럴것도 같고 말이죠ㅋㅋㅋ


전 정말... 애들 다 좋지 말이에요ㅠ 들이대는 히스도 넘 좋구요! 히스는

들이대는 맛이죠, 암요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제 새벽부터 눈이 내렸어요. 생각보다 펑펑 내려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오전 중으로 그쳤지만 눈이 제법 쌓여서

교통이 불편해지려나 싶었는데 또 큰 도로 쪽은 금방 녹고...

응지에 남은 눈들만 얼고 있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눈이 정말 많이 쌓인곳도 많을테니 

이동에 불편이 있을수도 있겠네요ㅠㅎㅎ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정말 아프니까 조심해서 다니세요~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18. 11:10










40화가 업뎃 되었네요 :)


그래, 샨도 생각은 해볼 수도 있을거야... 연애세포가

다 죽었어도 그정도는 가능하지(?) 그쵸ㅋㅋㅋㅋㅋㅋ


하키 마음이 조금이지만 이해는 됩니다ㅋㅋ 막 나서기엔 좀 뭐하고... 가만히

있자니 또 뭔가가 섭섭하거나 서운한 느낌도 들고 복잡한 심정이 든달까ㅋ

그래도 샨이 제법 눈치가 빠른듯 했죠??ㅋㅋㅋ


그리고... 후... 히스하키가 이제 역사를 쓰려고^///^ <<아니다

어휴 하키같은 애가 저러면 정말.. 좋겠당(!)ㅋㅋㅋㅋㅋㅋ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16. 2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키, 어쩐지 어울려ㅋㅋㅋㅋ

하리보단 하키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채찍 플레이 넘나 좋은것...<<


속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하키는 외모가 좀 어딘가 차가워보이고

고고해 보이는 면이 있으니까 뭔가 더 짜릿한 느낌이...<이녀석 위험하다


하리는 어떤 종류의 무기가 어울릴까요?? 물론 애들은 기본적으로는

맨손이나 신력 마력사용의 원거리 공격기를 사용하지만 

탄의 경우는 단검이나 장검 종류를 사용하는 듯하고...ㅋ 이런 요소들을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어요~ㅎㅎ



요새 바깥 날씨가 엄청 춥죠? 진짜 장난 아닌거 같아요.


주말에 외출했다가 밤 늦게 돌아왔는데, 자전거에 걸어뒀던

물통에 물이 반쯤 얼어서 한겨울에 시원한 살얼음 물을 마셨는데ㅋㅋㅋ

마시면서 혼자 너털웃음을 웃었어요ㅋㅋㅋㅋ 물통 물이 얼 정도인데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나는 뭔가 싶어서 괜히 혼자 막 웃기더라구요ㅋㅋㅋ


항상 외출했다가 돌아와서는 따뜻한 샤워를 하고 또 평소 뜨거운 차를 자주 마셔서

다행히 감기 같은건 전혀!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한 차 많이 마시면서 몸을 잘 데워주시구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__^아프시면 아니아니됩니다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11. 11:10









천악 39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ㅎ

이번 에피는 샨하리도 등장은 하지만 히스하키 위주의 에피가 

될것 같아요~ 함께 즐겨주시면 기쁠것 같아용^__^


개인적으로는 막판 하키가 좀 심쿵했어용... 아니 채찍이라니!! 조련이라니!!(<아니다)

하자매는 참... 어딘가 멋쁨이 넘치는거 같아요ㅋㅋㅋ 그래서 더욱 좋은!


하키는 하리에 비해 좀 더 순한 면도 있고, 뭔가 

사람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드는 면이 많아요~

전에도 몇 번 중얼거린 적이 있는데, 전 애들 중에서 딱 한 사람만

고르라고 한다면 여전히 하키!! 입니다!!ㅋㅋㅋ 여러분은 누굴 고르실건가요??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10. 2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바쁘다보니 이번주는 블로그에 완전 못 왔네요!!ㅎㅎ 

그래도 늦었지만 상플은 올리고 봅니다ㅋㅋㅋㅋㅋ


그래요 언니들이지만 수위는 낮은... 그렇죠, 뭐 언젠가는??^^ㅋㅋㅋㅋㅋ

히스하키에 비하면 샨하리는 걍 재롱인걸까ㅋㅋㅋㅋㅋ 

하키는 싫지는 않다는 걸 보니ㅋㅋㅋ부끄럼쟁이...이캄서ㅋㅋㅋ

하리가 내심 부러워했다고 한다...



바로 전날이라 내일 또 업뎃 포스팅을 하겠네용!!ㅎ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용!! 

그러고보니 독감이 유행이었는데 이제 좀 지나갔으려나요? >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4. 11:13







신년 보너스 짤^__^









38화가 업뎃~^^ 이로써 장난키스 에피는 모두 마무리됩니다.


그렇습니다ㅠㅠ 샨과 하리는 그런 사이에요ㅠㅠ장난치는 사입니다ㅠㅠㅋㅋㅋ

너무 좋은 사이네요!!ㅋㅋㅋㅋㅋ 난 너한테만 장난을 쳐...(심쿵) 이런 느낌일까.

앞으로 샨과 하리의 관계가 어떤 일로 또 어떻게 진척이 이뤄질지 기대됩니다.


게다가 보아하니 하리가 먼저 선방 날린건 맞는거 같... 지만

리카인 이짜식 역시 도발한게 분명하네요. 이 나쁜 녀석. 그러니 욕을 먹는거야ㅠㅠ


그리고 탄은 참... 멋쁘게 생겼네요. 탄이 하리나 하키에게

뭔가 호감을 가진 걸까요??ㅋㅋ 어째 살짝 관심있는 느낌?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7. 1. 3. 20:11








그렇게 하리는 샨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졌다고 한다.

제 생각에 하리는 그날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잤을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렇지 않나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리는 왤케 순진해 보이지!!ㅋㅋㅋㅋㅋ

하키랑은 다른 의미로 어딘가 순진해 보이지 말입니다ㅋㅋㅋㅋ


이번 상플은 좀 늦었네요! 간단한 낙서인데 느지막히 올립니다ㅠㅠㅋㅋ

2017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내일은 또 본편으로 만나용!!ㅎㅎ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31. 23:49


오늘은 상상 플러스 그려서 올리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연말이라서 약속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하루가 그냥

훅훅 다 지나갔네요^_T 집에 들어오니 이미 시간이 

10시가 훌쩍 지나있고ㄷㄷㄷ 이것저것 하고 정신 챙기고 나니까

이 시간이라니ㅋㅋ


상플은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올리게 될 것 같네요!!ㅎㅎ

이젠 매 해 제야의 종소리는... 종소리 자체는 크게 감흥이 없는 듯 하고...

그냥 혼자 감상에 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올해 어땠더라.. 라는 등의 감상을...^^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좋은 마무리가 된 2016년이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 한 해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연재도 시작하고, 또 독자님들과 함께 멈춤없이 쭉 달려올 수 있었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제가 

마음으로부터 백합물 너무너무 질리고 물려서 더 이상은 그리고 싶지 않아!! 할때까지

멈춤없이 계속 달리고 싶어요.



그럼 2016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일이 가득한 2017년을 맞이합시다!! >///<






해피 뉴이어~^_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28. 11:10








천악 37화 업뎃 되었습니다 :)


샨 일침은 하리에게 크리티컬ㅋ!! 랄까 하리, 이때 결정적으로

반했던 걸까??ㅋㅋㅋㅋㅋㅋ 알쏭달쏭하게 러브어택을 당했던 듯??ㅋㅋㅋ


샨은 가만보면 어릴때부터 이미

애늙은이(??)...였던 거 같은 느낌이네요ㅠㅠㅋㅋㅋ


다음주면 외전 2로 장난키스 에피는 모두 끝나고, 새로운 에피로

들어갑니다. 그러고보니 37화로 2016년을 끝맺음하네요^^


연말 전에 상상플러스도 올리면서 2016년을 종료해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쭉쭉- 완결까지 힘차게 달려보아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27. 15:29




언젠가 그렸던 독수리 드로잉 입니다. :)





+추가1. 해당 이야기는, 우화성의 이야기입니다.

더 오해가 있으실까 해서 본문은 삭제했습니다. :)



++ 근거없는 뜬소문이라고

댓글을 달고 증거를 대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는 이 이야기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이유가 저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상당히 교훈적인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서 한참이 지나서는

이것이 우화에서 바탕했다는 것을 저도 알게 되었지만,

굳이 삭제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또 

부리를 깨는 것의 현실적 근거나 증거 운운하시는 분이 계셔서,

우화성에 대한 기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저의 실수이므로 깔끔하게 본문글은 삭제했습니다.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26. 22:03


오늘은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거라고 해서 

눈 내리는 걸 구경할수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 불의 도시인지라(?)

눈 대신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비만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눈으로 오려다가도 다 녹아 비가 되어 내리나 봐요~


적당하게 비가 내리는 것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도

눈보단 비가 낫지 뭐,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분명히 우리 모두 꼬꼬마 시절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함박눈송이가 그렇게나 반갑고 기뻤지요. 하얗고 보드랍고,

손에 닿자마자 녹아내려 투명한 물방울로 변하는 눈송이들이.


나이를 먹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곳이 많아지고 그 거리가 멀어질수록

하얀 눈이 바닥을 덮고, 얼고 또 녹아 불편하게 느껴지니

어쩌면 그 어린 시절의 마음까지 너무 멀리 밀려나는 것 같아요.


다시 그 기분을 느끼려면 그저 가만히 멈추어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온전히 보드라운 눈송이를 손 안에 담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25. 17:50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에용~^^

모두 맛난것도 챙겨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하키는 선물에 정신이 빼앗긴 순수한 어린이...ㅋㅋㅋㅋ 하리는

자기 맘대로 선물을 고르는 씽크빅한 어린이...^ㅇ^ㅋㅋㅋㅋ 정말 착한 아이들이야!!ㅋㅋㅋ


이른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더니 식곤증이 밀려오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정신이 번쩍! 하고 들까ㅋㅋ 에너지 드링크 한 캔이나 커피를 마셔야 할까봐요~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21. 11:10














36화 업데이트 되었네용^^


이번 화는 단 한 마디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뽀뽀할거니까 조요오오오옹ㅇ오오오옹!!!!!!



마음만 먹었다 하면 하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굴리고 어르는 연상녀 샨이었습니다. 

그리고 악질녀...ㅋㅋ 저번에 댓글에ㅋㅋㅋ 샨아치, 샨뻔뻔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

언제 한 번 그렇게 꼭 불러주는 걸 보고 싶을 정도로ㅋㅋㅋ 맘에 들어요 샨아치라니...ㅋㅋㅋ

왜 잘 어울리는 걸까ㅋㅋㅋㅋ


하리는... 한 번 무너지고 나면 넘나 무방비한 것...!!

평소 다혈질에 박력있고 저돌적인 연하녀지만 또 이런 모습에서 

느껴지는 갭이 사랑스러울 때도 있고 그런거겠죠ㅎㅎ



드디어 장난키스 에피는 이번화로 완결입니다....만,

다음화, 그리고 다다음화에 장난키스 외전이 2편 더 있어요. 

마저 즐겨주시면 기쁠것 같습니다 :)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19. 22:35









엊그제- 어제까지 컴터랑 씨름한 뒤 좀 멍때리다가 35화 상플을 오늘 

올리네요ㅋㅋ 어제 올리고 싶었는데!!ㅎㅎ


ㅋㅋㅋㅋㅋㅋㅋ상상 플러스는 어디까지나 해당 화수 이후에 

그냥 떠오르거나 생각해본 짧고 간단한 이야기일 뿐이므로 재미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ㅇ^ㅋㅋ


는 전 샨이 하리한테 들이대기를 바라고 있는가봐요ㅋㅋㅋ 막 저런 샨이라니ㅋㅋㅋㅋ

진짜 전혀 본편에서 볼수 없을 법한 음흉한 적극성이야ㅋㅋㅋㅋㅋㅋㅋ 재밌군요 후후 

하리는 샨이 저렇게 단호하고 딥다크하게 나오면 진짜 눈녹듯이 정복(?)당할거 같지 않나요?ㅋ


이제 정말 한 겨울인거 같은 느낌이 나요~ 오늘은 

오후에 조금 비가 내렸는데, 오랜만에 보는 비라서 짧게 내리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밤에 조금 더 내려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어요ㅎ


들러주시는 분들 모두 건강 잘 지키고 계시길 바랍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또 말씀드릴게요, 따뜻하게 다니시고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__^





Posted by ㅁㅐ우맑음
2016. 12. 18. 00:03



하루정도 컴퓨터를 거의 못했어요ㅋㅋㅋ

외출 등의 일이 아닌 순전히 컴터랑 싸운다고...!!


제가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서 평소 폰도 거의 안 만지는 편이고,

하더라도 웹서핑 정도만 해요. 심지어 폰 게임은 하나도 안 하고,

sns도 거의 안하고(만들어 놓은 트위터는 일주일에 한 번 할까 말까^^;;) 

컴터로도 최신 게임은 아예 안 하고 가끔 에뮬로 패미콤 종류나 도스 게임, 마메 등의 

고전게임만 하는 정도네요ㅋㅋ


아, 그리고 원고 작업을 할 때는 주로 유튜브로 컬투쇼 사연 모음이나, 괴담, 도시전설, 

무서운 이야기 등을 읽어주는 무서운 라디오 등을 켜놓고 작업을 하는데요ㅋㅋ 여러분 무서운 라디오

정말 무섭고 재미있어요... 이게 아니라!! 아무튼 전 컴맹이라는 거죠(삼천포).


게다가 엄청난 마이너스의 손이라서 기계류는 만졌다 하면 상태가 더욱 악화가 

되거나 재생불능의 지경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바로 저...ㅋㅋㅋ



근데 어제 밤부터 갑자기 제 사랑스러운 데스크탑 본체에서 부팅을 하면 부우우웅- 윙-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게 소음이 상당해서 헤드폰이라도 끼고 다른 걸 들으면서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너무 거슬려서 작업을 못하겠더군요ㅠㅠㅋㅋㅋ 헤드폰 계속 끼기도 귀가 아프고, 일단 소음이 커서

다른 식구들 불편 줄까봐 살짝 조마조마하고... 아 근데 내가 만지면 진짜 다 부셔질 거 같아....ㅠㅠ


컴퓨터 전면부의 팬 소음으로 추측이 되어 일단 큰 맘 먹고 컴터에 연결되어 있던 

선들을 모조리 제거한 뒤 본체를 꺼냈습니다(본체가 책상 아래에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책상 구조상 본체를 꺼내기가 좀 힘들어서 큰 맘 먹고...ㅋㅋㅋㅋ). 그리고 먼지를 제거해

주면 된다- 하는 인터넷 상의 해결책들을 따라 먼지를 털어내고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어넣고 선들을 연결한 뒤 부팅을 했더니



부우웅- 부웅! 웅- 웅- 더욱 심한 소음이. ^ㅇ^/



심지어는 먼지 제거 전에는 한 두 번 전면부를 두드려주면 조용해지던 애가 이젠 

두드리건 말건 그냥 굉음을. 아아.... 식은땀이 흐르려고 하더군요! 이런... 역시 나는

마이너스의 손이었어^ㅂ^ㅋㅋㅋㅋ 된장맞을!!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나 살펴보려고 또 본체를 꺼내서 이리저리 만져보기도 하다가 더 만지면

내 손에서 나오는 땀으로 부식이라도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그냥 참고 

작업을 좀 해야겠다 했는데 밤중인지라 넘나 시끄러워서 곧 포기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오늘 폭풍 웹서핑을 하면서(폰으로) 알아낸 한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쿨링팬 중앙의 스티커를 떼어내면 조그만 구멍에 베어링이 있는데 거기에 기름칠을

해주면 윤활제가 되어 소음이 안 날 수 있다, 라는 거였습니다. 급하면 식용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도 된다고 하는데 식용유라니...^ㅇ^;;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제가 자전거에

사용하는 자전거 전용 오일을 뿌려주기로 했습니다. 크, 역시 자전거는 기특해(?)



또 낑낑 거리면서 꺼내고 팬이 워낙 깊숙이에 있어서 좀 헤매다가 결국은 생애 처음으로

그래픽 카드를 직접 제거하고 공간을 만들어 오일을 칙, 하고 살짝 뿌릴수 있었습니다. 


스티커를 다시 붙이고 이번에야말로 해결이 안 된다면 월요일에 컴퓨터 수리점에 가서 

쿨링팬을 새로 달거나, 사와서 내가 달아야 겠다고 마음 먹고 부팅을 했는데,


핵 부드럽게 팬이 돌아가는 거야요!!


기쁨의 원숭이 춤을 추며 감격에 겨워 눈가에 눈물이 맺힐 뻔 했네요ㅋㅋㅋㅋ

엄마 내가 해냈어!! 심지어 다른 데 고장낸 것도 없어!!!ㅠㅠ 자, 그럼 이제 저는 컴퓨터를

직접 조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절대 아니다


아무튼 기쁨에 겨워, 그리고 지쳐서(정신적으로) 멍 때리면서 좀 쉬었습니다...ㅋ


아, 제 컴터는 고사양 컴터는 아니고 딱 작업용으로, 그냥 중간 정도인데요.

(컴터 하드도 요샌 ssd 하드가 거의 필수라죠^^ 전 일반 hdd 하드로 무난히 사용중 입니다ㅎ)


이제 3~4년 정도 되었어요. 네, 앞으로 6~7년 정도는 더 써서 10년 채울 생각인데 

여기서 사망하면 안되는 거죠 후후... 그럼그럼. 아직 멀었어.


낼이나 모레 상상플러스나 끄적여야 겠어요ㅎ 컴터랑 화해(?)했으니 

유튜브를 켜고 다시 원고나 하다가 자야겠어용^__^








Posted by ㅁㅐ우맑음